자유 "끝 없는 그림자" 8화 | |||||
작성자 | 대령2♤EdGaR-JusTice♠ | 작성일 | 2022-10-03 09:03 | 조회수 | 1,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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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1년전 그 일을 떠올리는 세림이의 부모님) '아..하하..! 저희 아이가 강하게 태어났죠 하하..!' [이걸.. 말해야 하나... 세림이를 위하는 걸까..?] '어~ 일단 1주일 동안 있어도 되고요~ 지금 바로 나가도 되시는데 어떻게 하실래요?' '음...' '엄마...세림이..나가고 싶어..' '그래? 그럼 나가자~ 저희 아이가 나가고 싶어하네요~' '네~ 준비 천천히 하시고~ 가실 때 정리 해주시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말을 하고 의사는 나갔다) '...엄마... 미안해... 세림이.. 힘냈는데... 막지 못했어...' (펑펑 우는 세림이를 안아주는 부모님) '아냐... 세림이 잘못한 거 없어.. 잘 했어..! 뚝! 울지 말고 울면 예쁜 세림이 얼굴 엉망 되잖니~' '...웅....' (그렇게 병원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 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