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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끝 없는 그림자" 5화
작성자 대령2♤EdGaR-JusTice♠ 작성일 2022-10-01 19:28 조회수 1,732

(그 일이 있고 1년후 세림이는 학교에 들어가게된다.)

'또..그런일이 일어나면 어떡하지...'

'무서워...'

(그때 학교 스피커에서 큰소리가 들린다)

"자! 우리 xx학교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깜짝아!...'

'풉... 이런걸로 놀라니~'

(뒤에 있는 여자아이가 웃으며 말했다)

'..내..내가 이런거를 별로 안좋아해서..'

'음~? 그래? 아무튼! 내이름은 시윤! 잘부탁해~'

[시윤..? 그 오빠랑 이름이 비슷해..]

'ㅇ..안녕 난 세림이야.. 잘부탁해..!'

'세림 이구나~ 이름 예쁘다~'

'ㄱ..고마워 헤헤..'


(입학식이 끝난후 반배정을 받게되고 우연히 시윤이와 같은반이 된다)


'뭐야! 우리 같은반이네? 우와 짱이다!'


'그..그러게..!'


'우리 잘 지네보자!'


'ㅇ..응!'


(그때 세림이가 자신의 몸에서 이상한 느낌을 느끼곤 시윤이로부터 떨어진다)


'ㅅ..시윤아 ㅈ..잠깐만 있어봐..!'

(후다닥)


'ㅇ..어?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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