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왜그러세요 크리스씨?'
'이거.. 좀 미안한데 뭐좀 물어봐도될까..?'
(유치원 입학 불가 유아. 라고 표시되어있다)
'그 힘이 무엇을 하였길래.. 유치원에서 입학불가라고 되어있는거니..?'
(곤란해 하는 세림이를 대신해 시우가 얘기한다)
'그.. 이상한 힘이 아이들을 덮쳐서.. 아이들이 모두 병실로 실려갔다고 해요..'
'그 일때문에 그학생 부모님들이 뭐라 한거죠 그래서.. 다니던 유치원은물론..'
'소문까지 퍼져서 이렇게 되고.. 키워주신 부모님한테 미안해서 집을이렇게 나왔다고 하네요..'
(그말은 들은 크리스와 제로는 한참 고민한다)
'음...'
'세림아. 부모님이 어디있는지 아니?'
'아마.. 저를 찾고있을거예요...'
'그렇구나.. 갑작스럽게 나와서 찾고계시는구나..'
'그럼 일단 집으로 돌아가서 얘기를해보자.'
(세림이는 걱정하지만 크리스는 그저 돌아가자 할뿐이다.)
'네... 알겠어요 그럼 가요...'
'그래 내생각에 따라주어 고맙다.'
(세림이 부모님을 찾아간다)
???: 세림아! 세림아!
(저멀리서 성인남자와 여자가 세림아! 라고 소리치는것이 들린다)
'저기인것 같은데요 크리스씨?'
'그렇네 가보자!'
'! 세림아!'
(그 성인 두명은 세림이의 부모님이였고 세림이를 안아준다)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 어찌해야할지..'
'괜찮습니다 다만... 세림이의 문제를 알고 계시죠..?'
'....네 ..알고있습니다..'
'일단 집으로 오시죠.'
(집으로 들어와 시우와 크리스가 한 일을 모두 이야기 한후 대책들을 내놓는다)
'세림이는 일단 내년에 학교에 가고싶어하는것 같습니다만...'
'우리 세림이가.. 잘해낼수있을까요..'
'세림이.... 할수있어....!'
'...!?'
(세림이의 말을 듣고 모두 놀라는 동시 시우가 말한다)
'세림아 지금은 내가 너의 힘을 제압해뒀지만.. 이게 언제 든지 풀릴수도있어서..'
'세림이..할수있따..!'
'... 그래.. 우리 세림이 할수있어..!'
'어떻게 안될까요.. 이렇게 학교에 가고싶어하는데...'
(크리스는 갑자기 누구에게 전화를 한다)
'어 나야! 난 잘있지~ 부탁이 하나있는데 여자아이가 하나 있는데 내년에 8살이야~ 학교에 가고싶다는데 너가 좀 도와줘!'
(전화기 넘어로 짜증을 뿜어내는 소리가 들린다)
"야! 이럴때만 부탁하고! 내가 고생하는건 생각 안하냐!!"
'아아-- 미안해! 한번만 부탁할게!'
"후... 이번한번만더 들어준다.. 다음엔 죽을줄알아."
(뚝-)
'자! 세림이 학교갈수 있겠다!'
(세림이가 환하게 웃으며 뛰어다닌다)
'우리 세림이가.. 저렇게 밝은 아이였다니..'
'그러게나 말이야..'
'잘됬네요 크리스씨!'
'그러게..근데.. 너 시험하루전날 아니였니?'
'.........!'
'아! 안~~~돼!!!!'
'얼른 들어가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저그럼 가볼께요! 안녕히계세요! 세림아 잘있어!'
(시우가 다급하게 나가자 모두 웃는다)
'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