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 시우야~"
'잘가~ 후 시험이 하루밖에 안남았네~'
(그때 어떤 아이가 걸어온다)
'오빠.. 나좀 도와줘요..'
(갑작스러운 부탁에 당황한다)
'ㅇ..응?'
[아... 긿을 잃어버린건가?]
'꼬마야~ 무슨일인데~?'
'저 좀... 죽여주세요..'
'...?'
'얘야 오빠 바쁜데 장난하지말고~'
(아이가 울먹이며 말한다)
'다 똑같아...(훌쩍)'
'! 미안해!'
(아이를 달래고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야기의 내용) 그 여자 아이는 자기도 모르는 힘이 자꾸 친구들과 주변 지인들을 다치게 한다고 하였고 그 힘을 없애려 많은사람들에게 부탁하지만 대부분 거절,무시 하였고 부탁을 도와주려는사람은 이상한 힘에 제압당하여 모두 도망가버리고 마지막으로 이 남자에게 도움을 청한것.
[이상한 힘...? 그건무슨..]
'음.. 일단 그래서 나한테 온거였구나..'
'좋아! 이렇게 불쌍한 아이를 보고 못번척할수없지!'
'시험은 나중에 잘보면 되는거니까!'
'고마워요....(훌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