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모놀 프로필 : 바이샤 크라운가드 골드라인 [ L ] | |||||
작성자 | 대령2결락의성녀-리모니움 | 작성일 | 2020-03-26 03:53 | 조회수 | 1,4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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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놀 세계관 : 미궁에 속한 캐릭터로, 뒤에 [ L ] 이 붙어있습니다.
특수 정보감찰 및 지정구역 청소부인 싱귤레리티 : 시타델 [ S : Sitatel ]의 제 1 우선 특수권한접근자 및 제 1요원 널린 혈흔과 사체 붉은 달을 띄우고 사자[死者]들을 희롱하는 검은 악마들의 공터에서 직접 맞서는 것이 아닌 뒤를 찌르는 것으로 악마들을 하나씩 처단해간 하얀 악마의 자취 백발, 흑마도병에 의한 눈동자의 변색으로 적/녹의 오드아이를 갖고 있는 소녀로 과거 활동의 영향으로 항상 정장을 입고있다. 지인에게는 굉장히 호전적이며 처음 보는 타인에게도 상냥하고 우호적이지만 본인의 지능적 특징과 반말로 인해 그녀에게서 ' 자신을 놀리고 있다 '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방어 능력 : S 기동 능력 : SS 기술 강도 : SS 마력 : B ~ A 생존 능력 : SS
최초의 절대계산 라플라스 알레프
Laplace's demon 라플라스의 악마에서 유래하여 명명된 그녀의 능력으로, 한 상황, 넓게는 자신 주위의 모든 현상에 대한 다양한 변수를 초신속으로 계산한다. 해당 계산은 [ 하나의 경우의 수 ] -> [ 해석 ] -> [ 도입 및 시뮬레이팅 ] -> [ 정리 ] 의 과정을 순간적인 속도로 밟으며, 그 상황의 다양한 방법을 모색한다. 단, 이 역시 ' 하나의 방법을 계산 '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변수에 의해 계산이 엇나갈 확률이 있지만 그녀의 완벽에 가까운 능력 특징상 변수를 상정하지 않은 이상 계산이 엇나갈 일은 없다. 굳이 있다면 초자연적인 사기급 능력에 의한 변수 정도. 전술 칼날 택티컬 블레이드 [ Tactical blade ] 앞을 주파하여 계산하는 라플라스의 특징상, 그 이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싱귤러리티의 ' 슈와르츠 ' 와 함께 고안한 특수 검법. 자신의 계산이 상대방에게는 측정되지 않는 것을 이용해 검격을 빗나가는 척, 또는 독특하게 변이시키며 상대의 급소나 허점을 능숙하게 찌르는데 용이한 검법이지만 바이샤 그녀만이 이 검법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을 것이다. 첫번째 검 : 고양이 뒷걸음 두번째 검 : 흑묘 영혼 할퀴기 사용하는 주 기술은 알레프 : 캣 백워크 , 베트 : 블랫 캣 스레드 네 번째 검 : 달 끊기 , 달렛 : 문나이프 등. 기술 이름의 어미에 히브리어로 기술의 순서를 서술하는 것이 특징. [ 전용 무기 ] 흑색빛 아츠 : 유령 연무 블랙 아츠 : 팬텀 사이드 그녀 개인의 검법인 택티컬 블레이드를 견디기 위해 특수제작된 그녀만의 개인 무기. 예측 공격에 의해 발생하는 강한 공기저항과 충격저항에 대비하기 위해 강철을 여러번이나 덧대어 제련했으며, 특수 압연법을 통해 연검과도 같은 유연성과 바스타드 소드같은 파괴력, 프람베르그같은 관통력을 한번에 가질 수 있게 하였다. 검집 또한 특수재질 코팅의 반복을 통해 내구성을 강화하였으며, 검을 뽑는 순간의 검집과 일어나는 마찰을 줄여 더욱 더 빠른 발도 능력을 구축했다. 보조 아츠 : 별빛의 비 서브 아츠 : 스타게이저 레인 팬텀 사이드의 검집과 검에 부착되어있는 소형의 기계장치로, 검의 자체적인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것 부터 충격을 정보화시키는 등의 고도의 기술을 탑재한 장비들이다. 특수한 경우에는 스타게이저가 직접 전투에 참가하기도 한다. 황혼 섬광 트와일라이트 SSG-69 저격총기를 개조하여 만들어낸 것으로, 특수소재를 통해 무게를 줄이는 동시에 스코프와 총구 길이를 늘려 유효사거리르 600m에서 약 1400m로 증폭시켰다. 또한, 마법을 통해 가공해낸 특수 원소탄환을 통해 반동을 줄이고 상황에 맞는 저격 스타일을 끌어올릴 수 있다. 싱귤러리티 시타델의 동료 ' 퓨어스트림 ' 의 협조를 통해 만들어낸 총기 내부의 액션 스위칭 아츠는 볼트 액션과 세미오토 액션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다. 단, 체형과 샷 스타일이 그녀와 비슷해야 타인도 사용하기 쉬울 것이다. [ 배경 ] 파일 #0001-1 : 바이샤 크라운가드 . 골드라인의 현 상태 그녀의 체내 감염도를 투시해봤을 때, 그녀의 몸은 감염 상태가 상당히 진행되었다. 하지만, 같은 진도의 감염자들과 달리 그녀의 몸은 굉장히 건강했으며,다른 감염자들과 달리 마력 등의 종합적 발현 능력이 더욱 우월했다. 이를 통해 그녀와 비슷한 수준의 감염 상태를 갖고있는 자들, 또는 그녀와 동일, 또는 약 98%까지 일치한 특수 유전자를 소지하고 있는 자들은 의무관 아이테르의 특수 권한에 의해 ' 시타디엘 ' 로 명명하게 되었다. " 그녀는 다른 감염자들과 달라. 마치 다른 흑마도병을 앓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 알고보니까 그녀가 직접 만든 감염 개체더군. 그녀에게 공손하게 물어봐서 체내의 상태에 대한 상담의 진도를 더욱 올려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나중에 그녀와 직접 얼굴을 맞닿게 된다면, 의료진 아이테르가 찾고 있다고 말해줘. 아, 또한 ' 퓨어 스트림 ' 의 허가도 맡았다고 말야. " - 킹스가더스의 의무사령관 아이테르 나이팅게일 " 바이샤 크라운가드가 직접 밝힌 과거 이야기에서 발췌 " 바이샤 크라운가드 골드라인. 그녀는 과거 독일 남부 연방의 귀족집 딸이었다.다만 그녀가 있던 독일의 ' 아이스트베르그 ' 는 다른 국가와 정확히 밀집되던 곳이었으며, 블랙 슈레더의 첫 번째 키메라 쇼크의 테러를 받은 지역이었다. 그로 인해 그 지역의 거주자들은 대표적으로 두 종류로 분류되었는데, 키메라 쇼크를 극복하려는 자들과 달리 그 키메라 쇼크를 통해 자신들의 이익을 얻고 타인의 것을 빼앗으려는 ' 시그널 ' 이었다. 키메라 쇼크의 테러를 직접적으로 받고 2주가 지났을 때, 아이스트베르그의 제일가는 귀족가들중 하나였던 그녀의 가문들은 시그널들의 제일 우선가는 타겟이 되었다. 시그널과의 교전, 아이스트베르그의 구원을 위해 힘쓰던 그들은 시간이 지날 때 마다 점점 허약해질 수 밖에 없었다. 결국 가문의 장남이었던 사내는 가문의 장녀인 그녀를 다른 곳으로 피신시킨 뒤 일어난 시그널과의 오래된 교전 끝에, 가문의 핏줄은 그녀가 유일했다. 그녀가 이제 열 네살이 됐을 때 일어난 일이다. 배운 것은 귀족으로서 배워야할 예절과 천재적으로도 소문난 그녀의 지능을 끌어올리는 방법 뿐이었다. 그랬기에 그녀는 그녀의 전부인 이 두가지만이 있을지라도 자신의 고향을 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자신과도 같은 피해자가 나와선 안되니까, 이곳 이외에도 ' 블랙 슈레더 ' 로 불리는 그 테러 조직의 테러를 맞고 있는 곳이 많을 테니까. 그렇게 그녀는 아무의 도움도 없이, 혼자서, 아이스트베르그에서 나타난 천재 정보상이자 해커인 ' 골드 라인 ' 이 되었다. 정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메리트는 굉장히 많았다. 고향의 상태부터 시그널들의 행동 동선과 무장들까지 다양하게. 아이스트베르그를 집어삼켰던 조직 시그널이 블랙 슈레더의 하위 조직이었다는 사실까지 말이다. 이를 통해 모은 정보들과 가문의 복수 뿐만이 아닌, ' 타인을 구해준다 ' 는 일념 뿐들로 여린 소녀의 몸을 이끌고 시그널들에게 맞서기로 다짐했다. 물론, 다른 사람의 것을 빼앗고 자존심과 명예를 짓누르는 ' 붉은 악마 ' 와도 같은 그들과도 같이 비열하고 얍삽하게. 붉은 악마조차 무섭게 하는 ' 하얀 악마 ' 가 되기로 하겠다고. 다만 그녀의 몸과 머리 많으로는 그 지능적이고 많은 머릿수의 조직을 상대하기 어려웠다. 그렇기에 그녀는, 스스로 ' 감염자 ' 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아이스트베르그에 살포된 키메라 바이러스를 해석, 분해하고 재결합하며 부작용을 극도로 줄이면서 효율성을 극도로 올릴 수 있는 ' 시타델 ' 이라는 흑마도병 샘플을 만들었고, 자신의 몸을 조사하거나 몸을 희생을 부른 몇십번의 시행착오까지 하면서 시타델 샘플을 체내의 혈관을 통해 심장에 직접 주입할 수 있는 경로를 찾아 세심하게 주입하여 자신을 감염자로 만든 것이다. 그것이 그녀의 흑마도병 진단이 애매해졌던 이유기도 하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흑마도병이니까. 이후, 의무관 아이테르에 의해 그녀와 그녀의 ' 시타델 ' 로 감염자가 된 케이스는 흑마도병 감염자도, 키메라도 아닌 ' 시타디엘 ' 로 명명되었다. 천재적인 그녀의 전술적 기동에 맞게, 흑마도병은 그녀에게 더욱 더 넓은 지식, 더욱 더 깊은 책략을 구축해주었다. 그것이, 수학자 라플라스가 고안했다고 했던 ' 라플라스의 악마 ' 가 능력화 된 모습, 라플라스 알레프였다. 아이스트베르그의 도시 중앙 아파트 사이에서 총성이 울릴 때 마다 시그널 병사들의 목은 하나 둘 씩 끊어졌다. 저격당할 위치가 절대 아니었어도 탄환은 계속해서 그들의 목을 노렸다. 사냥감을 놓치지 않는 늑대처럼. 당연히도, 그녀는 그녀의 힘을 사용하여 그들의 뒤를 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그녀를 찾기 위한 시그널과 보이지 않게 먹잇감을 노리는 그녀의 싸움은 길고 또 길어졌다. 약 5년간, 오래된 혈투의 끝에 시그널의 대장격 되는 자를 향해 그녀가 고안한 모든 전술, 기술, 계산, 무기를 쏟아부은 끝에 키메라 쇼크를 받아낸 지 정확히 6년 10개월, 아이스트베르그에는 평화의 빛이 찾아왔다. 키메라 쇼크의 영향은 여전했지만. 화이트 워쳐스 싱귤레리티가 아이스트베르그에 조사를 갔을 때, 전투의 흔적이 가득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피도, 시체도 없었다. 아이스트베르그의 영웅이자 ' 황혼 정보상 ' 의 주인인 바이샤... 바이샤 크라운가드 ' 골드 레인 ' 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싱귤레리티의 특수팀 ' 시타델 ' 에 들어온 그녀는 귀족생활의 오붓한 가족과도 같은 유대를 가진 동료들과 함께, 아이스트베르그와도 같은 참극이 벌어지지 않기 위해 오늘도 컴퓨터에 앉아 수많은 서류들을 정리하고 계산하기도 한다. 그녀는 귀족이다. 단, 귀족이었던 흔적이 남은 것은 그녀가 항상 입고 다니는 몸의 라인이 잘 들어나고 깔끔한 정장과 그녀 특유의 말투 뿐, 그녀는 블랙 슈레더에게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감염자의 길을 걸은 영웅이자 수많은 용감한 이들 중에 하나라는 것을. 이 과정을 통해 성장한 그녀의 지능적 앞지름은 당신들에게 열등감을 느끼게할지도 모르지만 이해하도록 하자. 다른 이들의 생각과 지능을 앞지르는 것이 그녀가 살기 위해 자신의 재능을 육체를 던지면서까지 극대화하려던 엄청난 결단이 필요하던 방법이었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