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스토리모놀 - 나 또한 그들이다. | |||||
작성자 | 중령4™인큐버스랄까? | 작성일 | 2020-02-04 22:57 | 조회수 | 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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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 봤을 때 나는 부모님을 무릎 아래 두고 울고 있었다. 얼마나 울었을까 주위를 돌아봤을 때 잿 가루와 눈이 내리고 있었다. 난 부모님의 무덤을 만들어드리고 폐허가 된 마을을 떠날려하자 한 폐가에서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내가 그 아이를 봤을 때 2살 도 채 안 돼있었고 한없이 울고 있었다. 난 그 아기를 데리고 마을을 떠났다. 15년후 스토리 쓰다가 지워져서 요약만 보셔도 이해갈거에요 ! 1. 전쟁으로 부모님을 잃은 나는 폐허를 떠나던중 아이를 찾았다. 2. 15년 후 아이와 함께 산 속 집에서 살고있었고 비가 내릴거 같아 아이를 불러본다. 3. 하지만 대답이 없어 아이가 안보여 찾던중 가면을 쓰고 연녹색 망토를 두르고있던 자들에게 아이가 둘러싸여 있었다. 4. 아이를 발견하고 소리지르며 갔을때 이미 그 자들은 사라져있었다. 5. 난 아이의 생사를 확인한 후 다시 집으로 데려오지만 6. 얼마나 지났을까 아이가 비명을 지르며 집안에 있는 모든걸 부숴버리기 시작한다. 난 필사 적으로 몸을 던져 막았지만 역부족이었고, 그순간 7. 그때 본 자들이 나타나 아이에게 뭔가를 주입하자 아이는 쓰러지며 8. 난 그들에게 물어보았다. 아이에게 무슨 짓을 했으면 당신들은 누구인지에 대해 9. 아이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으며 감염된 자들은 이성을 잃으며 주위에 있는걸 다 부술때까지 안멈추며 서서히 체력을 다해 죽는 병이라고 하였다. 10. 그들은 왕국군 소속 헌병대 이며 아이에게 주입시킨건 응급조치 백신이 아니라고 하였다. 11. 왕국군은 그 아이를 데리고가야 한다하며 난 그들을 따라 가기로 하였다. 12. 왕국은 20년 동안 제국과 전쟁 중이며 난 왕국군에 붙어서 일하고 있던 도중 제국의 백신이 만들어졌다는 얘기를 듣고 제국으로 숨어들어 가기로 결정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