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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모놀 프로필 : 알렉산드르 아드미랄 [ L ]
작성자 대령1결락의성녀-리모니움 작성일 2019-12-27 17:05 조회수 1,127

* 모놀 세계관 : 미궁에 속한 캐릭터로, 뒤에 [ L ] 이 붙어있습니다.



" 이것이 너가 원하던 것이라면, 가져가라. 그대로 하늘까지 가지고 가도록. "




알렉산드르 아드미랄 [ Alexander Admiral ]



남성. 23세



인간



소속 :

화이트 워쳐스 싱귤러리티 & 플랑베르주 [ W.WS & FLB ]



싱귤러리티의 감찰관. 타인을 고려하지 않는 자기주의적인 성격이었으나, 언더월드의 빈민가에 있는 이들과의 교감을 통해 자기주의적인 성격을 점점 벗어나기 시작했다. 그러던 도중 츠바이핸더 헌터즈의 빈민가 습격을 막기 위해 스스로 몸을 던졌고, 죽을 위기에 처하나 싱귤러리티와 플랑베르주가 그를 회생시켜주었다. ' 남을 위한 마음 ' 을 엿본 플랑베르주는 싱귤러리티와의 합의를 통해 그를 플랑베르주의 직속 사서이자 싱귤러리티와의 연결관으로 세우게 된다.



흑색 머리카락, 한쪽 눈이 안좋은 것인지는 모르나 외눈안경을 쓰고있다.

차가운 성격이지만 속은 따뜻한 겉과 속이 다른 다정한 청년.



사용하는 무기는 총기를 재빠르고 정교하게 다룰 수 있는 마도장치 아머리스트 [ Armorist ] 와 주로 사용되는 총기인 어나더 [ Another ] , 감정 붕괴 [ Emotion collapse ].



강력하고 날카로운 건카타와 사격술을 사용한다.



[ 스테이터스 ]



[ 스테이터스 ]



공격 능력 : A+

방어 능력 : B-

기동 능력 : S

기술 강도 : A

마력 : B-

생존 능력 : S



[ 고유 능력 ]



Bullet Reaper

탄환의 사신



그는 총기에 대해선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유식하다. 총기를 원하는대로 개조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하고 이를 전투에도 접목시킬 순발력이 있다.



   Admiral Gun Kata : swiftness

아드미랄 류 건 카타 : 신속



건 카타의 시초가 사용하던 건 카타 기술을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개량했다. 더욱 복잡하고 어려우나, 그에 따라오듯 기동성과 살상력이 극대화되었다.



[ 사용 무기 ]



  Armorist

아머리스트



플랑베르주의 디자인에 의해, 보랏빛의 낫 두개의 형상을 하고 있는 마도 접목 무기고. 때에 따라서는 직접 들어서 베거나 던지는 등으로 사용할 수도 있긴 하지만, 아머리스트의 궁극적은 목표는 ' 빠른 무기변환 ' 에 중점을 두고있다.



사용자의 행동으로 특수 조건이 만족되면 아머리스트에 탑재된 마도 변환 장치에 의해 사용자의 무기를 재빠르게 꺼내고 집어넣는다. 사용에 미숙하면 굉장히 어렵지만, 숙련자인 알렉산드르는 1초도 안되는 시간에 변환할 수 있으며, 그가 아머리스트에 보관하고 있는 무기는 모든 무기를 포함하여 약 320종.



Another & Emotion collapse

어나더 & 이모션 컬랍스



알렉산드르가 주로 사용하는 권총과 산탄총으로, 중장거리에 사용하기 위에 권총인 어나더에는 강한 화력과 관통력을, 산탄총인 이모션 컬랍스에는 근거리 살상력이 높은 합금 벅 샷으로 개조되어있다. 아머리스트에서 넣은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아머리스트에 자동 점검 기능이 있지만 수동으로 점검을 할 정도로 애정도 깊은 총기들.



[ 과거 ] 



" ....허억....허억... "



복부에 세 발의 총상과 팔과 다리에 검으로 베인 상흔.



더 이상은 나도 한계인 듯 몸이 명령을 따르질 않는다. 움직이는건 팔이 아니라 상처에서 흘러내리는 피.



흐릿해지는 정신과 함께 무언가가 눈 앞에 아른거린다. 이게 죽기 전 순간적으로 지나가게 된다는 ' 주마등 ' 인가.



난 언더월드의 기술팀 화이트 워쳐스 싱귤러리티의 구역 감찰관이자 건 마스터이다. 어렸을 적 부터 관심이 없는 부모 대신 총과 가까이 지냈기에 난 항상 총과 가까이 했고, 부모의 사랑따위는 없기 때문에 다른 이들과 어울리지 못했었다. 그렇기에 성격이 자연스럽게 나만 챙기게 되었고.



" 빈민가 감찰? 내가 그런 하층민들의 구역에 가야할 이유는 없는 것 같은데. "



'' 감찰관이잖아. 언더월드의 모든 구역을 검찰하는 것이 너의 의무잖아? 한번 눈 감고 갔다와. ''



" 하아...젠장. 이럴거면 감찰관 말고 여기서 총이나 손질하고 있는건데. "



라면서 빈민가로 갔었을 때, 날 마중나오는 것 마냥 놀려고 달려가던 빈민가의 아이가 발을 걸려 넘어지려고 하는걸 보곤 그걸 잡아주었다. 낯선 사람이라 살짝 무서운 기색이 보였으나 금세 ' 고맙다 ' 는 말을 꺼냈다.



그 아이를 시작으로 난 빈민가들의 사람들과 천천히 말을 섞기 시작했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 하층민과는 섞을 말 따위 없다 ' 고 하던 내가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건 그 아이의 고맙다는 말에서 무언가를 느꼈기 때문일까.



급기야는 그들을 돕고, 그들의 생활에 어울려주기도 하였다. W.WS의 사람들은 내가 ' 사람이 달라졌다 ' 고 하곤 했다. 그만큼 빈민가의 가난하고 지위 낮은 이들이지만, 그들은 지위나 자본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높은 가치의 ' 마음 ' 을 가지고 있었다. 난 그것을 직접 느끼게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평온은 오래가지 않는다. 이곳에는 법 따위 존재하지 않는 언더 월드니까.


대검을 든 사내들이 빈민가에 침입했다. 익숙한 대검. 검은 꽃의 문양이 검의 손잡이에 각인되어 있는 형태는 누가 봐도 ' 츠바이핸더 헌터즈 ' 의 것.


왜 빈민기에 들어왔지? 왜 사람들을 공격하지? 라는 생각보다, 그들을 막고 사람들을 돕는다는 의지가 몸을 먼저 움직이게 했다. 하지만...


손에 들린 것은 고작 작은 권총 한 정뿐.

상대는 내 몸을 순식간에 두동강 낼 정도의 대검 ' 츠아비핸더 ' 를 든 백몇십 수의 건장한 사내들...


당연히 이길 수 없었다. 당연히 도울 수 없었다. 다만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성공시키기 위해 손에 들린 총으로 그들을 쏘아갔지만 결국, 그들의 총과 검에 쏘이고 베였다.


빈민가의 시민들은 겨우 대피했지만, 자신의 몸은 이 수준...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최후를 맞이하기 위해 눈을 감았다.


...


고통과 함께 눈을 떴다.

새하얗게 질려있을줄 알았던 것과는 다르게, 철 지붕에 전등으로 되어있는 하늘.


천국이 원래 이렇게 생겼나 하는 생각을 하던 중, 한 여성이 걸어왔다.

자신을 대도서관 ' 플랑베르주 ' 의 총 책임자라고 밝힌 그녀는 빈민가의 상황을 보았고 내가 그들에게 목을 베이기 전에 가까스로 저지했다고 했다.


싱귤러리티와의 협조 관계에 있던 그녀는 나에 대한 파일을 전부 찾아봤었고, 나의 개인주의적인 성격에 ' 남을 위하는 마음 ' 이 숨어있다며 날 싱귤러리티와 플랑베르주의 연결관으로, 플랑베르주의 사서로 일하는 것이 어떻냐는 제안을 했다.


내 팔에 스스로 새긴 권총 두 정 모양의 ' 표식 ' 은 타인을 위한 헌신을 각오한 나의 다짐. 나와 같은, 빈민가의 사람들과 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 그녀와 함께한다.


플랑베르주 : 세력 인


플랑베르주 플랑 [ 도서관장 ]

메이드리나 메이디어 [ 직속 사서 : 증오 , 살육 ]

이츠마데 아라무샤 [ 직속 사서 : 청초 , 예절 ]

알렉산드르 아드미랄 [ 직속 사서 : 욕망, 헌신 ]

??? [ 중앙 사서 ]

??? [ 중앙 사서 ]

??? [ 중앙 사서 ]

??? [ 중앙 사서 ]

??? [ 중앙 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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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시자 ]

??? [ 주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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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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