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게 생각을 해보니 제가 지금까지 양산한 듯이 만들어낸 세계관과 프로필들이 [ 잊혀진 전설 ] 과의 연관성이 묘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하긴 했는데 제가 보고 정리하려고 만든거니 굳이 보고 불편해하지 마세요 이렇게 말했는데 굳이 내려서 막 욕하고 그러면 자기 손해인거 알쥬?
* 순서는 차원 전쟁을 기점으로.
만개한 감정, 시들어가는 감정 [ E ] [ 현 이야기는 , 제 1차 차원전쟁의 발발 전으로 돌아간다. ]
이야기는, ' 프로젝트 : 스트라이더 ' 를 주도하면 지하 비밀 연구소. 『 아이솔레이션 』에서 전개된다. 흔히 ' 개발자 ' 로 불리는 관리관 「 K 」와 「 네프티스 」의 관리하에 유지되던 곳으로, ' 공포를 극복하고 결과를 직면하라 ' 라는 네프티스의 교훈을 기점으로 수많은 연구와 실험을, 그리고 결과를 도출해내는 곳이었다.
그들은 프로젝트 : 스트라이더와 같이 공동진행할 프로젝트, 『 프로젝트 : 이모션 』을 진행하게 된다. 인간의 ' 감정 ' 을 기점으로 인간이 감각적으로 인지하는 모든 것을 에너지화 시키고, 이를 생명화하여 ' 생명체 ' 를 만들어내는 프로젝트. 이미 50% 이상 진행된 스트라이더의 인공지능 개발과 막 시작하는 프로젝트 : 이모션은 스트라이더의 연산능력과 이모션이 만들어낼 생명체의 ' 원초 감정 ' 이 서로에게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라 판단한 것이다. 또한, 이모션의 생명체는 인간의 감정을 주체로 태어나기에 인간의 감정과 심리적인 진화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
그들을 ' 어텐타트 ' 로 부르고 연구를 거듭하던 찰나, 인간과 비슷한, 또는 인간을 뛰어넘었을 지능을 가진 어텐타트들은 ' 통찰의 슈틸렌체 ' 의 격리실 탈출을 기점으로 인간을 향한 분노를 펼치기 시작한다. 그들을 단순히 ' 지능 있는 실험체 ' 로 생각했던 연구원들은 그들의 공격에 대응할 수 없었다. 그리고 제일 최하층에서, 이 세계관의 주역이 될 ' 아이리스 ' 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이리스의 설정 및 스토리.] http://www.lostsaga.com/community/view.asp?group=free&board=&idx=5334179
그녀는 이후 ' 어텐타트 리벨리온 ' 으로 명명된 사고를 기점으로 수많은 팀들이 대립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 인간을 죽이고 싶은 어텐타트들 ' . ' 어텐타트들을 말살하고 싶은 인간들과 그들의 조력자들 ' . 그리고 그녀는, 그 사이에 ' 인간과 어텐타트의 평화를 원하는 이들 ' 로 참전하게 된다. ' 어텐타트 ' 역시 하나의 생명체이며, ' 스트라이더 ' 의 움직임 역시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암살자들의 세계 [ A ] [ 현 이야기는, 제 1차 차원전쟁의 전. 만개한 감정, 시들어가는 인간의 감정의 후로 넘어간다. ] [원래 내용에서 추가되었습니다. 기본 배경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http://www.lostsaga.com/community/view.asp?group=free&board=&idx=5333348
이 세계는 암살자들의 세계. 각자의 사명, 목적으로 칼과 총이 난무하는 곳. 그 곳에선, 그들이 모르는 조용한 음모가 꾸며지고 있었다고 한다.
사건의 시작은 암살자들을 죽이고 민간인들을 지켜라는 자들, 민간세력중앙보안대협회의 약자인 협회 ' 구스타프 ' 에서 시작된다. 구스타프는 중앙 정부에서 파견되어 만들어진 팀인데, 중앙 정부를 따르던 그들에게 중앙 정부의 정보관은 ' 암살자들을 죽이고 정보를 가져오라 ' 라는 말을 듣는다. 민간인을 지키는 사명이 있는 그들에게 암살자라 할지라도 목숨을 빼았는 것은 사명에서 어긋나는 일이었다. 그 둘이 말다툼을 할 때 구스타프의 정보 서기였던 ' 프렐리온 ' 은 중앙 정부의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 스트라이더라는 인공지능의 확보 ' .
평소 암살자들을 좋지 않게 본 중앙정부는 우연히 스트라이더라는 인공지능을 갖게 되었고, 아직은 데이터가 확실해지지 않은 스트라이더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암살자들과 그들을 보호하는 ' 앱솔루스 ' 까지 전부 죽이는 스트라이더의 병기화를 목적으로 두고 있었다. 그 사실을 듣고 구스타프의 팀원들에게 달려가봤지만... 이럴 수가.
모두가 시체가 되어있었다. 명령을 듣지 않자 중앙 정부에서 그들을 사살한 것이다. 슬픔. 분노. 복수. 갖가지 생각이 넘고 넘는 프렐리온은 구스타프를 나와, 암살자가 되어 그들을 향한 분노와 무시무시한 인공지능 병기의 완성을 막으려고 한다. 이것이, ' 생명을 보호할 뿐 ' 이었지만 ' 암살자들을 죽이는 ' 목적이 된 구스타프의 슬픈 이야기다. 원래 팀원들이 죽고, 중앙 정부에서 요원을 파견시켜 구스타프를 다시 만들어 낸 것이다.
프렐리온은 누구에게도 이 정보를 말해주지 않았다, 그러나, 스트라이더를 막기 위해 다른 곳에서 온 자들이 있다면, 또한 신뢰할 수 있는 이가 있다면. 그녀는 도움을 청할 것이다.
『 자신이 본 스트라이더의 모습. 그것은 너무 위험해보였기 때문이다. 』 『 당장이라도, 전세계를 먹어치울 것만 같았다. 』
현재로썬 여기까지만 정리해뒀습니다만, 제 원래 캐릭터들과 연관짓기 위해 계속 연구할 생각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양산일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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