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모놀 프로필 : 이노센티아 [ 자캐 ] | |||||
작성자 | 대령1결락의성녀-리모니움 | 작성일 | 2019-08-06 12:32 | 조회수 | 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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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센티아 룬. 트와일라이트 [ Innocentia. Rune. Twilight ] 종족 : 신의 힘을 받은 엘프 [ 특정 사건으로 신의 힘이 섞여들어갔다. ] 소속 : 전 : 엘포레스트의 기사단 길드 ' 트리 시드 ' 의 기사단장 현 : 없음. 불의의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을 뻔 했지만 달신 ' 츠쿠요미 ' 의 도움을 받고 부활했고,이후 대의를 위해 헌신하며 생명을 지켜나간다. 그녀의 손에 쥐어진 성검과 함께, 세계에 몰려오는 악과 어둠을 베어내겠다고 다짐한다... [ 개인 능력치 ] 무기스킬 : 83 갑옷스킬 : 40 투구스킬 : 50 망토스킬 : 82 공격력 [ 육체 순수 공격력 ] : 52 공격력 [ 기술, 능력 종합형 공격력 ] : 88 방어력 : 46 이동속도 : 72 드랍피해 감소 : 42 [ 성격 ] 차분함, 상냥함, 자신의 힘을 너무 과신하지 않는 소심함. [ 전용 무기 ] 일도천대 : 백천목절선파도 [ 一圖千對 : 白天木絶禪破刀 ] 엘포레스트에 있던 시절. 어릴적부터 자신의 보물이라고 생각하며 아끼고 있던 가문의 검. 합금에도 지지 않는다는 엘포레스트의 정령왕의 나무를 손잡이로 사용했으며, 합금보다 더한 아티팩트의 재료 ' 일루전 : 아이어니트 ' 를 깔끔하게 베어낼 수 있을 정도로 강한 대강철을 날카롭게 제련해여 만들어졌다는 소문이 있다. 바람속성 마력 처리가 되어있어 검의 발도를 통해 풍인 ' 風刃 ' 을 날릴 수 있다. 기본적인 것은 다 도려낼 정도로 공기를 날카롭게 응축시킨다고. 여담으로, 일도천대 : 백천목절선파도는 ' 하나의 그림이 천 개의 대답을 하듯 예의바르게, 하늘의 나무를 고요하게 도려내듯 강하게 성장하라 ' 는 조상의 말씀에서 따왔다고. 불멸의 성검 : 듀란달 [ Durandal : The Incorruptible ] 츠쿠요미에 의해 새로운 명을 얻고, 이노센티아의 마음을 알아본 츠쿠요미가 안내한 성역에서 뽑아낸 성검. 알 수 없는 재질로 이루어져 절대 부러지지도 깨지지도 않으며, 사용자의 마음대로 모습을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선파도 때문에 일본도 형식의 재빠른 칼을 선호하던 이노센티아가 일본도의 형상으로 바꾼 뒤, 검집을 손수 제작하여 선파도와 사용하고 있다고. [ 개인 특성 ] 검신의 소녀 [ 劍新小女 ] 어릴적부터 검과 함께하여 일생을 산 그녀에게 검에 대해 모르는 것은 없다. 기본적으로 모든 검을 전부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으며 [ 장검, 단검, 대검류 전부 포함. ] 검이 갖는 무게를 최소화시켜 발도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다. 그렇지만 자신은 일본도를 제일 선호하는 편. 츠쿠요미의 마력을 이어받은 이후로 영창을 통한 검의 소환이 가능하여 상황에 따라 검을 빠르게 바꿔쓸 수도 있고, 신검투영으로 검을 직접 날려보내 공격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달빛의 마력 : 문 블라스트 [ 月光魔力 : 月熱風 ] 츠쿠요미가 이노센티아를 인정하고 건네준 마력. 달의 가호를 받았기 때문에 치명상을 입었을 경우 체내의 피를 마력으로 전환시켜 초재생한다. 그만큼 피가 부족해지지만. 기본적으로 달빛에 관한 마력을 자유자재로 부릴 수 있고, 자신의 검술과 합쳐 파괴적이고 압도적인 힘을 낼 수 있다. 달이 뜨는 저녁에는 힘이 증가한다. 태양이 뜨는 아침에는 힘이 약해지진 않지만, 츠쿠요미의 마력 일부가 제한되는 정도. 츠쿠요미의 마력을 사용하는 모든 기술은 과다 사용할 경우 마력이 부족해진다. 초재생의 경우 과도하면 빈혈이 올 수 있다. [ 혈액 부족화 ] [ 전투 특성 ] 달에 숨겨진 그림자 : 저녁에 어둠이 드리우는 부분에 숨거나 나타날 수 있다. 달의 매혹 : 달의 모양을 바꿀 수 있고, 모양에 따라 추가적인 효과를 받는다. 달의 참격법 : 달빛의 마력과 합세하여 손수 개발한 검술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문 블라스트 [ 달의 열풍 ] : 바람의 마력을 다룰 수 있다. 달의 춤 : 뛰는 소리를 일절 감출 수 있다. [ 프롤로그 / 기본 배경 ] [시간을 많이 들였기에 스토리가 굉장히 깁니다! [비선호 하시는 분들은 밑의 프롤로그 정리 란을 확인해주십시오. 엘프들의 마을 ' 엘포레스트 ' 에 한 아이가 태어났다. 태어난지 1년도 안된 시점에서 검에 흥미를 보이고, 이후에도 검의 흥미는 끊이질 않아 ' 검의 엘프 ' 라고 불리던 그녀는 생명을 위한 헌신과 수호, 자신의 부모에게서 배운 예절로 인해 엘포레스트에서 굉장한 관심을 끌었다. 그 기대와 함께 소녀는 엘포레스트의 기사 길드 ' 트리 시드 ' 의 최연소 기사단장이 되어 모두를 이끌고, 자신의 조국을 수호했다. 평화의 생츄어리 대륙이 지속되길 바랬다. 그러나... 무한 동력핵을 얻은 스트라이더가 완벽한 무장육체를 만들고 전쟁을 일으켰다. 영웅들의 합세 소식이 있었지만 내심 걱정하던 그녀의 감이 옳듯, 스트라이더의 기립 여파로 생츄어리에 있는 수많은 마물들과 ' 십재 ' 가 깨어난다. 엘포레스트를 포함해 다른 국가들도 지키려 했던 영광의 기사단 ' 트리 실드 ' 의 기사단장도, 그 수많은 마물과 우두머리 격인 십재의 힘을 이길 수는 없었다. 엘포레스트의 최전방선에 마물 무리가 침입했을 때, 수십번의 교전으로 인해 병사들을 전부 탈진하거나 전투 불능 상태였고, 건물들 역시 취약한 상황이었다. 최악의 경우 전체 후퇴를 계획하고 있던 엘포레스트의 여왕 루아였지만, 여왕의 제안을 거절하고 홀로 최전방선에 나선 한 소녀. 그렇다. 그녀가 바로 이노센티아이다. 그녀는 자신의 검 ' 백천목절선파도 ' 에 몸을 맡긴 채 마물들의 몸을 천천히 썰어나갔다. 땀이 흐르고 어딘가에서는 상처가 일어나 피가 흐르지만, 그녀의 의지에는 단 1%의 간섭조차 할 수 없었다. 전장에는 마물의 울부짖음과 서걱 ㅡ 하는 검의 발도음밖에 들리지 않았다. 모두가 이노센티아를 걱정할 때. 그 두개의 소리가 멎었고. 엘포레스트의 모두가 최전방선을 바라봤다. 그러나... 이노센티아는 온몸이 피투성이인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마물들은 모두 베어나가 죽었지만, 그녀는 여전히 피를 흘리고 있었고 이성을 천천히 잃어갈 때 마지막으로 그녀가 한 말은. ' 모두의 영원을 위해 이 곳은 나중에 정리하고, 먼저 재건을 한 뒤에 약소한 자신의 시체를 포함한 이곳을 정리해달라 ' 는 말. 유언과도 같은 그녀의 말과 함께 심장이 멈추었고. 모두는 눈물을 흘렸지만 영웅이자 헌신자인 그녀의 말에 따르듯 엘포레스트의 재건을 이어간다. 이노센티아는 알 수 없는 별들로 가득한 공간에서 깨어난다. 거기에 서있는 한 여인은 금색의 치장을 한 달의 여신 ' 츠쿠요미 ' . 차원의 간섭이 심했던 스트라이더의 ' 1차 차원 전쟁 ' 에 뒷처리와 나머지 개입을 하려 했을 때 그녀의 모습을 보았고, 현세에 직접적으로 관여할 수 없는 그녀의 영혼을 부른 것이다. 츠쿠요미가 그녀에게 물었다. " 너가 두 번째 생 [生] 을 얻는다면. 넌 무엇을 행할 것이냐. " 그러나 그녀의 대답은 한 순간의 주저함도 없이. " 제가 또다른 생을 얻는다면. 연약하고 쓸데없는 목숨과 몸일지언정 모두의 행복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갈 것입니다. " 라고 답했다. 그녀의 고결한 영혼을 높게 산 츠쿠요미는. 자신의 마력과 생명의 조각을 나누어주며 입을 열었다. " 너의 그 의지가 진실이라면, 부디 나의 몫까지 고통스러운 자들을 구원하였으면 한다. " 그녀는 고개만을 끄덕였다. 츠쿠요미의 달의 마력과 생명의 조각을 마음에 품은 그녀가 츠쿠요미의 달의 세계에서 사라지기 전, 마지막으로 츠쿠요미에게 말했다. " 비록 쓸모없는 저이지만. 당신의 몫까지 이 한몸 한계까지 이어가겠습니다. " ... 그녀가 눈을 떴을 때는. 알 수 없는 숲 사이의 성역 신전. 그 안에서 ' 성검 : 듀란달 ' 을 신전의 중앙에서 보게된다. ' 고결한 영혼을 가진 자 만이 이 검의 선택을 받을 것 ' 이라는 석판을 보며, 자신의 마음에 손을 얹고. 헌신을 위해 듀란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듀란달에 손을 대자 봉인되었던 사슬이 끊어지며, 영롱한 자태를 뽐내며 그녀의 손에 쥐어졌다. 그녀는 자신의 선파도와 듀란달을 매고. 오늘도 선의를 위한 방랑을 떠난다. 엘포레스트들의 주민들과 루아에게 자신의 부활을 전하진 않고. 언젠가는 진실을 밝혀야 하겠지만 씁쓸한 마음과 함께 생츄어리를 떠난다. 구체적 목적을 두어야했던 그녀는 ' 스트라이더의 개발 ' 에 동조했던 인물 ' 네프티스 ' 의 정체를 알고, ' 로스트사가 ' 의 한 용병과 친해지며 로스트사가의 세계로 가 네프티스와 스트라이더를 몰래 추적하는 계획을 세우고 로스트사가로 떠난다. 그리고 로스트사가에 도착했다. 색다른 환경의 그곳...그녀는 어떻게 그곳에 적응하고 어떻게 자신의 헌신을 활용할지. [ 프롤로그 정리 및 인물 관계 ] 검으로 배우고 검으로 자란 포레스티아의 어여쁘고 예의바른 엘프 소녀. 차원 전쟁에 의해 목숨을 잃었지만 달의 여신 츠쿠요미에 의해 부활하고, 츠쿠요미가 알려주어 손에 쥔 성검 듀란달과 악의를 추적하여 제거하기로 한다. / ' 트리 시드 ' 의 기사단장으로 알려진 그녀는 생츄어리에선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그러나 현재는 행방불명 및 사망 상태로 보이지 않는 중. 로스트사가에서는 ' 카드마술사 ' 를 제외하곤 아무도 모른다. 용병들과 영웅들에게 말해준 바로는 ' 한 대륙을 차원 전쟁에서 구해내고 장렬히 사망했으나 부활한 천사 ' 라고 한다. 현재 ' 기계사도 네프티스 ' 와 ' 최종병기 : 스트라이더 ' 를 추적하고 있다. 로스트사가의 세계에서 벚꽃색 옷을 입고 황금색 검을 허리춤에 매단, 복숭아 향이 느껴지는 분홍빛 머리의 소녀가 있다면 그것은 분명 이노센티아일 것이다. [ 반응 ] " 항상 선의와 행복을 사명으로 삼고 살아가던 그녀였는데. 그녀는 지금 어디있을까. " - 엘포레스트의 시조, 지고의 엘프 루아 " 그 생명을 향한 선의를 잘 보았습니다. 저희에게 협조해주십시오. " - 카드 마술사 " 비록 연약한 저일지라도. 사명을 다한 뒤 목숨을 내놓겠습니다. " [ 이노센티아는 혼자 방랑하는 개인 캐릭터로, 스토리에도 접전이 클 것이며 차원 전쟁을 대비하는 용병들과 영웅들의 든든한 전력이 될 것입니다. 개인 행동이기 때문에 프리 모놀에서도 사용할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