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모놀 세계관 : 차원에 입각한 분열의 불씨 | |||||
작성자 | 대령1결락의성녀-리모니움 | 작성일 | 2019-08-02 00:06 | 조회수 | 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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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곳 ' 패스트리드 [ Pathtried ] ' . 그리고 그곳에 위치한 대륙 ' 생츄어리 [ Sanctuary ] ' 에는 수많은 국가들이 자신만의 기술과 문화를 발전시키고, 문화의 차별 없이 인간, 수인등이 조화롭고 평화롭게 살고있다. 만상에 서에는 이 대륙을 대표하는 국가들은 총 5국가이며, 다음과 같다. 강철과 은의 국가 , 플라타 [ Flata ] 플라타는 기계로 유명하며, 강철과 은의 제국이라 불릴 정도로 현대적인 발전이 제일 완벽하게 이루어져 있는 국가다. 플라타는 정령들의 국가로, 강철의 정령인 ' 엘레마 - 아이언레인 ' 의 창시 이후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아티팩트 / 기계 / 메카닉 / 강철 / 인공지능 등의 현대적인 기계 기술은 다른 어디보다도 최강이며, 국가 보안과 치안은 강철의 국가 답게 역시 완벽하다. 국가적 교류 역시 뛰어나고, 건설이나 국가 개발쪽 인력을 다른 국가에 보내 도와주기도 한다. 내셔널 사이버펑크 , 메탈 - 로스트 [ MEtal - Lost ] 사이버펑크 도시화가 되어있는 미래적 국가. 플라타와 다른 점이 있다면 현대적이고 진보한 기계가 아닌, 미래적이고 화려한 기계가 되어있다는 것의 차이점. 인간들의 국가인 메탈 - 로스트는 특수적인 물건이나 과학력을 수출하고 있으며, 비슷한 기계국가인 플라타와 굉장히 친밀하다. 국가의 창시자는 ' 로아 - 아크라이터 ' . 앞서 말했듯이 미래적 기계 기술이 굉장히 진보하다. 철검 대신 강철검을 쓰고, 화약 탄환 대신 광선형 레일건을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치안이 안 좋다는 말이 있다. 사이버펑크적인 분위기 때문인지 도박이나 마약 등이 판치기도 하는 듯. 물론, 로아는 이를 다 제어하기 위해 성실하게 일하고있다. 풍요와 행복의 땅, 엘포레스트 [ El_est ] 위의 두 국가와는 달리 현대적인 발전은 아니지만 자연이 굉장히 아름다고 활력넘치는 엘프들의 도시. 도시라기 보다는 마을같은 느낌의 나무 집등이 많지만, 창시자 ' 루아 - 포레스티아 ' 는 엘프들의 위대한 번영과 다른 종족들과의 평화를 위해 행복하고 풍요로운 국가를 목적으로 하고있다고. 엘포레스트는 치안이 취약해보이나 식물/자연계 기술이나 마법등에 굉장히 뛰어나 강인하다고. 마법의 극의, 루나 - 벨레츠 [ Luna - Beletz ] 마법으로 굉장히 발전이 잘 된 공중 국가이다. 처음부터 마력이 넘치고 마나 농밀도가 굉장히 높은 땅이었기에 대마법사 ' 레네 - 쿼터니움 ' 은 이를 통해 마력으로 움직이는 장치나, 마력에 의해 뜨는 건물들을 통해 루나 - 벨레츠 만의 고유적인 도시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최대 최고의 마법학교 시설 ' 룬 - 크래프트 ' 역시 루나 벨레츠에 있으며, 레네를 포함해 수인들의 대부분이 루나 벨레츠의 소속이다. 마법 관련된 것은 다른 국가들보다도 매우 숙달되어있고 발전되어있다. 그래서 다른 국가에게 수출하는 것들도 마법에 관련된 것들이라고. 어둡고 고귀한 기품의 성채 , 스칼렛 로얄 크라운 [ Scarlet Royal Crown ] 진홍빛의 고귀한 왕관이라는 뜻 그대로 고귀한 건물들과 기품넘치는 분위기가 장식하고 있는 뱀파이어들의 국가이다. ' 레이첼 - 크라운가드 ' 의 건립 이후 고귀함을 상징하는 뱀파이어들은 다양한 기술들을 배우며 개인적으로 발전해왔다. 아름다움과 고귀함의 국가로서 고급스러운 것들을 만들고 있으며, 수출 또한 고급스러운 것들을 다른 국가에게 보내는 중. 마법,기계,자연 등이 평균적으로 발전하여 어디에도 평균적으로 밀리지 않는다. 고급스럽고 귀풍스러운 것들이 많을 뿐. 뱀파이어는 발전하며 태양에 타죽는 단점이 완벽히 완화되었지만, 몸이 좋지 않는 등의 뱀파이어들은 태양에 노출되면 힘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특정 아티팩트로 인해 24시간이 전부 밤인 국가. 첫 번째 차원 전쟁이 일어난 뒤, 그 차원 전쟁의 여파는 생츄어리에 그대로 전해졌다. 인간 종족 사이에 사이비 종교가 창조되며 갖가지 이상한 이론과 함께 신앙과 동족을 잡아먹기 시작했다. 인간들의 국가인 메탈 로스트가 이 영향을 제일 크게 받았는데, ' 열 개의 재앙 ' 을 일으켜 차원전쟁의 주범과 함께 차원을 재창조하겠다는 차원 신앙파와 이를 저지하려는 저항파들로 나누어져, 정신나간 신앙에 거절한 로아는 자신의 뜻을 따르는 다른 인간들과 함께 메탈 로스트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간들의 국가를 건립한다. 왕이자 관리자였던 로아가 떠나자 ' 오메가 - 라츠 ' 라는 인간이 나타나 메탈 - 로스트를 통치하고 자신들의 국가로 키워나가기 시작한다. 악을 떨쳐내려는 저항의 국가, 리벨리온 [ Rebelion ] 차원 신앙에 거부하는 로아와 그의 뜻을 따르는 자들이 새로 만들어낸 곳. 이 역시 메탈 - 로스트의 영향을 받아 사이버펑크적인 느낌이 강하나, 자매 국가였던 플라타의 도움을 많이 받아 그들의 여파가 강해지기도 했다. 기계적인 기술과 발전, 진화도가 플라타의 기술과 융합되었는지 굉장히 완벽해졌으며, 자신들의 사이버펑크 기술 역시 플라타에게 전해주며 두 국가의 관계를 더 강하게 만들고 있는 모양. 항상 메탈 - 로스트를 구원하기 위해 군사적 능력을 강화시키고 있으며, 원인이 된 차원 전쟁의 자취를 쫓을 소망을 갖고있다. 첫 번째 차원 전쟁 때 스트라이더의 난동에 각 국의 정예 병사들이 스트라이더의 행각을 지켜보며 영웅들을 지원했다. 그 과정에서 피해자가 꽤나 많았지만 그 전쟁을 비롯한 이상의 비극을 막기 위해 방어와 경계를 견고히 했으며, 루나 벨레츠의 도움을 받아 차원을 이동하여 다른 피해역시 돕고자 했다. 메탈 - 로스트를 제외한 다섯 국가가 협조하여 만든 대마도의 성채 ' 아크라이트 [ Arklight ] ' 가 만들어지고 이곳에서 차원적 기술이 발전하여 별 문제 없이 자유롭게 차원을 이동할 수 있을 정도에 이른다. ' 로스트사가 ' 가 차원 전쟁에 제일 관련이 깊다고 생각하여 선택받은 자들은 그곳으로 이동하고자 했으며, 개인 목적이나 악의를 가진 자들 역시 존재했다. 아크라이트의 주 연구원들은 첫 번째 차원 전쟁의 주역이었던 스트라이더가 누군가에게 ' 감정 ' 을 느낀 것을 알아낸다. 그 감정에 대한 원인과, 스트라이더라는 기계 병기의 과거를 알기 위해서. 그들은 오늘도 연구와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그 때. 아크라이트의 유토피아가 스트라이더에 대한 정보를 알아낸다. 오토벨라 [ 해커 ]와 함께 지속적인 조사를 이어간 것. 오토벨라는 스트라이더가 일으킨 제 1차 차원 전쟁의 과정에서 [ Strider Must Live _ever ] 라는 최우선 입력 명령을 발견하게 되고, 그 명령을 내린 이는 아직 찾지 못했으나 대 차원 이동장치 ' 타임게이트 ' 에 ' K ' 라는 이름의 사내가 연관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그 K라는 사내를 사살하기 위한 감정이 일으킨 결과가 차원 전쟁이라고 정의한다. 아크라이트와 협력하고 있던 길드 ' 로얄 : 레저넌스 ' 의 레테우스와 그녀의 동료들이 아크라이트의 창시자 ' 티아리츠 ' 에게 협력하여 스트라이더의 개발자를 찾기로 한다. ... 그 때 그들은 몰랐을 것이다. 스트라이더에 연관된 ' 두 명 ' 이 또다른 일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