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모놀 프로필 : 아이스메이지 | |||||
작성자 | 대령1사하퀴엘₁ | 작성일 | 2019-07-22 21:13 | 조회수 | 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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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캐릭터는 kkok4545님의 세계관에 들어간 캐릭터입니다.]
본명은 리에. 블리자드 [ Riae. Blizard ] .
천년빙뢰 발동 시의 무기스킬 : 90 갑옷스킬 : 42 투구스킬 : 41 망토스킬 : 11 공격력 [ 육체 순수 공격력 ] : 48 공격력 [ 기술, 능력 종합형 공격력 ] : 67 천년빙뢰 발동 시의 종합형 공격력 : 85 방어력 : 51 이동속도 : 66 천년빙뢰 발동 시의 종합형 이동속도 : 70 드랍피해 감소 : 2 [ 성격 ] 차가움, 냉정함, 조용함, 속마음이 잘 안드러남, 대의적
죽음마저 얼어붙게한 아이시아의 영혼이 영창해낸 룬 지팡이로, 상급까지의 룬 영창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빙결계와 영혼계 마법의 파괴력이 극대화되며, 자신의 개인 특성과 연계하여 폭발적인 힘을 이끌어낸다.
[ 개인 특성 ]
교전 중에, 자신의 주위에 있는 모든 것에 ' 빙탄 ' 을 부여한다. 얼어붙은 영혼의 용기를 사용하면 상대가 받는 빙결계 마법의 효과가 증폭되며, 환경을 조작하여 기후를 변화시키거나 지형에서 얼음을 끌어낼 수 있다.
자신 주위과 사용하는 능력의 온도가 급격히 하락하며 [절대영도에 맞먹는 온도] 빙탄의 효과가 급격히 상승한다.
[ 전투 특성 ] 프로즌 : 아이스 마스터리 - 얼음 관련의 기술을 전부 외우고 활용한다. 프로즌 : 아이스 인사이드 - 불에 관련된 것에 강한 내성을 갖는다. 프로즌 : 블리자드 사이트 - 시야 방해에 면역. [실명, 환각 등] 익시드의 절반 - 정령/엘프의 기술을 미약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얼어붙은 심장 - 판단에 망설임이 없고, 빠르고 완벽한 결단을 내린다. [ 상세 설명 ] [ 스토리가 소설급으로 굉장히 깁니다. 읽기를 원하시지 않다면 스킵하십시오. ] 리에. 블리자드는 대 마법학교 룬 : 크래프트를 동경하고 진학했던 인간 마법사였다. 태생적으로 특출난 재능이 있었지만 많이 게을렀었고 그렇기에 실용적인 마법을 많이 추구했었다. 그 중에서도 얼음에 관심이 깊었던 그녀는 어릴적부터 아버지에게 받았던 얼음 성정을 목걸이로 하여, 때로는 소중하게 손에 쥐고 얼음 관련 수업이 아니라면 지겹고 따분한 수업을 듣는 일상이 계속되었다. 어느 겨울이었다. 그녀에게는 최고의 친구였던 ' 다크니스 ' 가 금지된 어둠의 힘에 손을 대어 타락한 이래로 마법학교가 파괴되기 시작하자 누구보다도 다크니스를 잘 알던 그녀는 어둠에 물들어버린 다크니스를 말리기 위해 다른 누구보다도 힘썼다. 그녀의 특별한 재능이 부러웠던 다크니스는 더 강해지기 위해 금지된 어둠에 손을 대었던 것이었으며, 그녀를 향한 재능의 동경이 어둠에 의해 질투와 시기, 증오가 되어 그녀를 전력을 다해 죽인 뒤 마력을 흡수하려 했다. 자신의 얼음 마법으로 저항했지만 실질적인 전투 마법이 턱없이 미숙했던 그녀는 결국 다크니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해 마법학교의 구석, 깊은 절벽 아래로 떨어지게 된다. 절벽으로 떨어질 때 다크니스는 ' 마력을 흡수하지 못하다니 안타깝다 ' 라는 말을 남기고 다른 사람이 되어 멀리 사라졌다. 그녀는 떨어지며 갖가지 생각을 했었다. 항상 게으르고 소심했던 자신의 과거. 알지 못한 친구의 마음. 아버지에 대한 미안함. 주마등처럼 지나가며 죽음을 다짐하고 눈을 감았지만, 신이 도왔는지 거의 10m 가까이 되는 절벽의 제일 밑에서도 가까스로 목숨을 연명하고 있었다. 고통스러웠기에 차라리 즉사했으면 좋았겠지만 살아남게 된 거 최대한 발악을 하던 도중, 그녀의 아버지가 ' 위험할 때 이 얼음과 공명하라 ' 라는 가르침이 떠올랐다. 그리고는 깊은 다짐으로, 그 얼음 성정을 자신의 심장에 찔러넣었다. 차갑고 날카로운 고통에 피를 토하고 의식을 잃던 중, 마음 속이 차가운데도 심장이 뛰는 느낌이 강렬하게 느껴지고 몸에 활력이 돌아오는 감각이었다. 절벽의 바다에 발을 뻗으니 바다가 얼어붙었기에, 힘겹게 걸어서 마을 근처의 숲에 누워 응급치료를 했다. 얼음 성정이 심장을 갉아먹는 듯한 쓰라림이 계속돼었지만 그녀는 과거의 게으르고 귀찮음 가득이었던 그녀가 아니게 되었다. 얼음 성정이 감정을 갉아먹고 새로운 의지를 준 것이다. 얼음의 고대 정령, 프로즌 익시드의 마력이 심장을 중심으로 온 몸으로 퍼져나가는 것이 지속되어 그녀의 성격이 극도로 차가워졌지만 그 성격이 더욱 강함과 냉정함을 추구하게 되어, 그녀는 결심한다. 마법학교의 사고로 인해 자신은 죽었다고 속인 뒤, 조용하고 빠르게 움직여 다크니스를 구해내겠다고. 그렇게 그녀는, 변해버린 마음과 몸을 이끈 채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일깨우기 위해 천계의 군단장이자 절대영도의 고대 정령, 티아리츠를 찾는 동시에 어둠응로 각성한 ' 쉐도우 파인더 ' , 즉 다크니스를 찾아 깊은 어둠에서 꺼내주기 위해 기척없이 움직이며 자신을 더욱 강하게 만들기 시작한다. 몇년 뒤 대마법사를 초월하는 수준에 도달한 그녀는 재건된 룬 : 크래프트에 발을 들이게 된다. 아이시아라는 새 이름과 아이스 메이지라는 이명을 가지고, 우월한 능력으로 선생이자 대마법사로써 학생들을 가르치고 양성하기 시작한다. 선생의 자리를 유지해야 했기에 로얄 : 레저넌스의 비공식 팀메이트로 합류한다. 레테우스, 루시온과 둘도 없는 동료가 되었고,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익시드인 티아리츠 역시 만나 더욱 마력을 가공하여 악, 그리고 재앙에 맞서기로 한다. [ 인물 관계 ] " 이 몸이 보기에, 너는 누구보다 고결한 영혼과 의지를 가지고 있구나. 그래봤자 나보단 약할테지만 말이지. 하하하! " - 극염의 고대 정령, 모멸의 재앙을 먹어치운 마계 군단장 루시온 " ...놀랍네. 대단한 마음이야. " - 절대영도의 고대 정령, 천계 군단장 티아리츠 " 넌 선생으로써도, 마법사로써도 완벽한 녀석이다. " - 로얄 : 레저넌스의 대장, 저항의 관리자 레테우스 " 그 심장, 반짝이는 항성처럼 아름답고 밝게 빛나고 있구나. " - 차원의 리미테트, 재창조의 항성 에토 " ...구해줘. 라고 생각했나? 다음에 만나면 그 마력과 몸을 전부 으스러뜨려주마. " - 어둠의 재앙, 쉐도우 파인더 다크니스 " ...지켜보고 있다. " - 파괴의 암검 쉐도우 레인저 " ...어둠 속에서 반드시 구해내서 용서를 빌겠다. 다크니스. " " 내 영혼을 부술 자, 이 세상에는 없을 것이다. " 설계 / 제작 / 총정리 시간 총합 2시간 [주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