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결과는

운영진들이 뽑도록 되어있을 때 부터

어차피 공정성따위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이건 좀 생각을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대상을 딴 사람의 노력을 공정성은 재쳐두고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올바르지 못한 사상을 가진자가

다른 사람들의 노력을 짓밟는 사태가 벌어지는 겁니다.

아무리 한국이 헬반도라고 불리우면서 국민의 국가신뢰도가 바닥을 쳐도

그건 정치계의 문제이지 민족의 문제는 아닙니다.

먼 일도 아닌 저희의 어르신들의 세대의 일입니다.

그런 괴롭고 끔찍한 과거가 있었던 국가에서 선조민족들의 영혼을 찢어발기던 침략자들이

우리를 부르던 호칭을 그대로 쓰는 건

예의를 모를 뿐더러

타인에 대한 존중같은 건 티끌만큼도 없고

우리가 어떤 끔찍하고 잔혹한 사건들 위에서 태어난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며

지나온 역사에 대해 반성하지 못하고

같은 국가에 살고있는 국민들 전체를 비하하고 모욕하는 행위입니다.

이런 방약무인한 사람이

대상을 받고 기뻐하며 자신의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모습을 저희는 보고만 있어야 하는 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