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국공번째 용병: 수색대 | |||||
작성자 | 중령3꾸냐 | 작성일 | 2019-05-26 17:53 | 조회수 | 2,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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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침전투 산악유격 보병고급 정찰정보
비록, 현대세기에 들어 군인의 얼굴간판은 특수부대나 장군이지만. 그대는 정규전의 양상또한 무시 못한다는 것을 아는 그 나라 그 군대의 대들보입니다. 하루가 멀게 험한 음지에서 묵묵히 전문성을 갖추려고 노력하는 그대. 직업군인에 대한 대비는 학창시절에 미흡해서 시작하는 단계가 낮지만. 천천히 단추를 잘 끼워맞추고 있는 듯 합니다.
군사에 관심이 있는 여럿 사람들과 달리 그것을 직접 실현하면서 흥미와 적성을 확인한지 오래.. 실태를 아는 그대에게 노련미가 슬슬 몸에 붙기 시작하고 군사세계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어느날.. 고된 훈련을 마치고 흔히들 하는 휴식과 달리 오늘도 그대의 개성을 보고 동료들은 웃기만 합니다. 그렇게 하루가 끝나는줄 알았건만 늦은시각에 차출명령을 통보받게 됩니다.
'MLG GATE' 듣도보도 못한 서류란에 황당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당신에게 볼일이 있어 부대로 찾아온 인사를 따라가게 됩니다. "대체..어디로 가는겁니까" "이제부터 당신의 인사정보는 기망될 것 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