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제가 너무 잘생겨서 고민입니다 | |||||
작성자 | 대위2로이조식남탓 | 작성일 | 2018-12-11 21:31 | 조회수 | 7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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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8남입니다(18=욕 아님) 제목에도 써놨듯이 제가 너무 잘생겨서 고민입니다. 제가 학교를가면 책상위에 초콜릿과 러브레터가 산처럼 쌓여있고 화장실이라도 갈라치면 남자,여자 할 것 없이 저를 따라다닙니다,,,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누가 제 허벅지를 만지고 도망간 적도 있습니다. 뒷모습을 봤는데 아마 저희학교 교장선생님인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들이 반복되면서 수업시간에도 애들이 자꾸 들러붙어서 학업에도 열중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요즘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머리가 아플지경입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