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logue - 본인은 2011년 7월 13일에 친구의 추천으로 로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전 초등학생이었는데, 돈에 대한 감각이 없어서 로스트사가에서 신캐 또는 신장비가 나왔다 하면 아무 생각없이 편의점 가서 문상을 사들고 질러버렸죠. 그렇게 2012년까지(1년 동안) 로사에 지른 돈만 40만 원이 넘었습니다.(물론 한 계정에만 지른 것은 아니고, 지금은 휴면계정 상태인 부계정이하나 있는데 그곳에다가 더 많이 지른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다가 지르고 지르는 반복되는 게임생활에 질려버린 것인지, 2012년 6월 즈음 로사를 접었습니다.
그리고 2년 뒤, 2014년 7월 30일 복귀했습니다. 접기 전에는 신캐가 나오는 대로 사버려서 어느것 하나 잘하는 용병이 없었습니다. 거의 완전히 실력 없이 용병의 성능에만 의존하는 타입이었죠. 복귀하고 나서 생각해 보니, 로사에 40만 원을 넘게 지른 자신이 좀 많이 한심해보였습니다. 사실 그렇게 생각했다면 바로 삭제하고 회원 탈퇴하는 게 답이긴 하지만, 로사에 미련이 있어서 접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든 생각이, "출시되는 용병을 막무가내로 사지 말고, 자신이 맘에드는 용병 딱 하나만을 사서 그것만을 키우고 플레이하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서든어택]이라는 당시 나온지 얼마 안 되어보이는 프리미엄 용병을 하나 샀습니다. 이유는 별거 없습니다. 굳이 말씀드리자면 프리미엄 용병이 주캐로 키우기 좋을 거라는 인식과 프리미엄 용병 중에서 몇 안되는 총잡이 용병이었다는 것. 단지 그 이유뿐이었습니다.
아무튼 비싼 프리미엄 용병을 하나 샀으니 이것만 파야겠다는 생각에, 본부에서 몇 시간정도 연습하고 바로 포로탈출 방에 들어가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잡아보는 용병이라 그런지 많이 어눌하고 상대하기도 힘들었습니다만, 그것은 어느 용병을 잡아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몇 판을 하다가 무언가 생각이 들어서 [기본기]와 [용병에 알맞는 장비 탐구], [스킬 센스] 등에 초점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저는 이 용병을 순전히 [주캐]로써 운용할 생각이었기에, 주캐라는 위치에 걸맞는 장비들을 구상했습니다.(이 말은, 서든을 주캐가 아닌 서브캐, 예를 들면 선타잡이 등으로 운용하실 분은 굳이 이 공략집을 ** 않으셔도 크게 상관이 없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이 공략집은 좀 불친절합니다. 필력이 안 좋아서 문단 구분이라든지 순서라든지, 개연성 부분에서도 많이 어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초보자분들, 중급자분들, 서든을 어느정도 해보신 분들 등 어느분에게도 이 공략집은 완벽하지 못합니다. 어디까지나 '참고용' 정도로만 활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7년 동안 했던, 제가 살면서 가장 오랜 기간동안 한 로스트사가라는 게임을 접으면서, 가장 오랫동안 잡은 용병인 서든어택을 키우면서 터득하게 된 소소한 팁들을 서든어택을 키우시는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이 공략집을 작성합니다.
- Body - 1. 기본기/기술
#본부에서의 서든어택 훈련 모드(튜토리얼)에서 나오는 용병의 정말 기초적인 부분은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서든어택을 주캐로써 플레이하시는 분들은 플레이스타일이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쉼없이 계속 구르기 후 스왑을 하면서 라이플과 스나이퍼를 갈기는 스타일이고, 나머지 하나는 스나이퍼를 들고 얌전히 다가와서 상대방 공격의 반격 타이밍을 노려 공격하는 타입이 있습니다. 저는 후자에 속합니다. #원래 기본기랑 기술은 문단을 따로 나누어 설명하려 했는데 쓰다보니 섞여진 것이 많이 통합합니다. 다소 가독성이 떨어지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 서든의 주 무기인 스나이퍼로 상대를 맞추면, 약 1초 정도의 경직이 발생합니다. 이 경직 도중에 첫 번째 평타를 맞추면 무꿇 상태가 됩니다. 처음에는 어려울 지 모르겠으나, 하다보면 점점 익숙해지는 것을 넘어서 기본기가 됩니다. 정말 기본기입니다.
- 스나이퍼를 발사하면 자동적으로 장전이 되지만, 이 장전은 사실상 없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구르기로 캔슬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나이퍼를 주 무기로써 플레이하시다 보면 스나이퍼를 쏘자마자 구르기를 하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이게 빨라지면 스나이퍼 발사 시 '탕!' 하는 소리가 나지 않게 됩니다. 이는 라이플 모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 스나이퍼를 들고 점프 상태에서 땅에 닿기 직전에 쏘면, 작치 딜레이 후 한발 더 쏘아 적을 두번 맟추면 다운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에 버그가 존재하는데, 착지 딜레이가 아예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 항상 발생하는 버그는 아닙니다.
- 서든어택의 두 번째 점프 공격은, 약하지만 땅긁 효과가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 있으나마나한 땅긁 공격이 무슨 소용이냐라고 말씀하시는데, 저같이 주캐로 운용하시는 분들은 이게 꽤 도움이 됩니다.(예를 들어 상대가 팬티몬 상태에서 무기 하나만을 들고 있을 때 등)
- 또한 두 번째 점프 공격은 적이 일어나 있는 상태에서 가격 시 긴 경직이 발생합니다. 가격하고 바로 첫째 평타를 때리면 무꿇 상태가 됩니다.
- 라이플과 스나이퍼를 스위칭해가며 계속 구를 수 있는데, 이를 흔히 스왑이라고 부르나 봅니다. 계속 구르다 보면 일반적인 달리기보다 이게 더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각선 구르기까지 포함시키면 꽤나 플러스알파가 있습니다. 구르다가 적이 근접했을 때 공격하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로 흔히 스왑이라고 부르는 것은 서든 훈련에도 나와있는 기본기입니다.
- 서든의 모든 평타 공격은 대시로 캔슬이 가능합니다. 이를 잘 활용하면 무꿇 상태인 적을 첫번째 평타로 약간 공중으로 띄우고, 박치기 대시공격(긴 넉백)으로 날려버리기가 가능합니다.
- 서든의 주 무기는 스나이퍼라고 위에서 말씀드렸는데,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방탕'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방탕'이란 스나이퍼를 들고 있는 상태에서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사이, 그 공격과 공격 틈에 스나이퍼를 발사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스나이퍼를 발사하는 데 걸리는 딜레이가 거의 없다시피 해서, 반격이 매우 수월합니다. 딜레이가 거의 유미라 차력 상태에서의 반격급 딜레이입니다.
- 서든어택은 공중에서 공격을 마친 후 공중 사용 가능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용병 중 하나입니다. 이를 통해 더 스킬들을 폭넓게 활용,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엘리오 슬링] 장비가 예시입니다.
- 스나이퍼를 한 발 맞추고, 바로 구르기로 스나이퍼를 꺼내어 쏘면 적을 다운시킬 수 있습니다.
- 라이플을 연사할 때, 한꺼번에 다 쏘지 말고 1~2발 정도로 끊어서 쏘면 심리적으로 적을 교란시킬 수 있으며, 라이플 12발을 다 쏘는 사이에 F3 키로 장비창을 열어 장비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단, 장비 위치 정도는 기억해 둬야 합니다)
- 서부마을 맵에는 끊어진 선로가 있는데, 이러한 조그마한 드랍존에서 스나이퍼를 들고 쏨과 동시에 드랍존으로 구르기를 하면 모션이 초기화되어 스나이퍼 연발이 가능합니다. 팀전에서 적에게 총알세례를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서든어택의 무기 스킬은 발사 타이밍이 애매합니다. 어느정도 숙련이 되어야 빠르게 쏠 수 있는데, 발사하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이동 키를 누르고 있으면 타이밍을 잡기 수월합니다.
- 라이플로 공중에 뜬 상대를 띄우며 공격하다가 3~4번째 라이플을 발사한 직후 몸을 다른 방향으로 돌리면, 공중에서 총알을 맞고 있는 상대도 그쪽 방향으로 날아갑니다.
- 스나이퍼를 들고 공중에서 한발 쏘고, 착지 후 바로 점프를 하면서 바로 쏘는 기술이 있는데, 이게 키 조작이 글로 설명하기가 참 애매해서 나중에 영상이라든지 따로 올리겠습니다.
- 서든어택의 첫번째 평타 모션은 약간 앞으로 나아가는 모션을 포함하는데, 이를 대시로 캔슬, 반복적으로 첫번째 평타를 캔슬하면서 빠르게 앞으로 나아가는 기술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술은 효율도 떨어지고 실용성도 별로 없으니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 스나이퍼를 쏘고 구르기를 하면 구르기 모션이 끝나고 기본적으론 걷기가 되는데, 대시(방향키)를 세번 누르면 달리기가 됩니다.
- 스나이퍼 상태로 공중에서 적을 조준한 상태로 공중 사용 가능 스킬을 사용하면, 조준이 유지된 채로 땅에 착지하며, 착지한 순간 방향에 상관없이 조준된 적에게 총알이 발사됩니다. 착지 후 딜레이도 거의 없습니다. 또한, 착지 후 자동으로 스나이퍼가 발사된 뒤 구르기를 하여 일번 평타모드로 돌아온 후 평타 키(D키)를 누르면 첫번째 평타가 아닌 두번째 평타(스턴)이 나갑니다.(실용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 스나이퍼로 적을 조준할 때, 바로 쏘기보다는 중조준, 정조준 등을 하는 척하면서 쏘는 것이 심리적으로 우위에 있을 수 있습니다.
- 적이 무꿇 상태이며,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용병이 서든밖에 없을 때에는 라이플로 연사하기보다는 스나이퍼의 롱조준 샷 또는 평타 두방이 딜링에 좋습니다.
- 서든은 구르기라는 것이 참 중요한데, 대각선 구르기를 이용하면 공격 패턴이 좀 더 다양해집니다. 대각선 구르기를 익히면 유용합니다.
- 장비 사용은 '주'가 아니라 '부'가 되어야 합니다. 장비 사용 없이도 적을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 서든과 미러전을 하게 되었을 경우에는 장거리에서 스나이퍼로 견제 위주의 플레이가 좋습니다. 나도 서든이고 상대도 서든인데 근거리전을 할 경우에는 서로 총알맞고 게임이 엄청 빠르게 끝납니다.
- 서든어택은 버그가 좀 많은 용병입니다. 플레이하면서 가장 자주 보는 버그는 상대가 라이플이나 스나이퍼를 맞아도 맞지 않는(타격 판정이 안 나는) 물총 버그와(이는 챔피언창에서 용병을 다시 뽑아주면 일시적으로나마 해결됩니다.) 스나이퍼를 쏘고 장전 중일 때 구르기로 캔슬이 안 되고 그자리에서 말뚝처럼 가만히 장전하고 있는 버그입니다.
- 스나이퍼 상태에서 점프 후 착지하기 직전에 조준하고 또 착지하기 직전에 쏘면 고스트샷이 발동됩니다. 그러나 타이밍을 맞추기가 상당히 어려워 잘 되지는 않습니다.
- 스나이퍼 상태에서 D를 누름과 동시에 A를 누르면 적이 앞에 있어도 조준되지 않은 상태로 스나이퍼를 들고 점프하게 되는데, 이때 공중에서 총을 발사할 수는 없으나 착지 시 딜레이가 거의 없어서 스나이퍼를 바로 발사할 수 있어 상대를 속일 수 있습니다. 또한 점프조준 중에 D 키에서 손을 놓아도 끊기지 않습니다. 해당 기술은 현재 패치로 막혔습니다.
- 아주 드물게 평타를 치면 스나이퍼 또는 라이플이 나가거나 라이플 또는 스나를 쏘면 평타가 나가는 괴이한 버그가 있습니다.
- 라이플 상태에서 연속 구르기를 하면 화면이 줌인/줌아웃을 반복하여 어지럼증을 유발하는데, 라이플이 아닌 스나이퍼 상태에서 구르면 이 현상이 해결됩니다.
- 서든어택은 예전부터 게임을 시작하고 공중에서 스나이퍼를 발사하면 총알이 씹히는 버그가 있어왔는데, 이것은 임시방편이지만 캐릭터를 뽑은 후 한번 더 뽑는 것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매 게**다, 매 라운드마다 해야 함.)
- [키보드 설정]에서 주 공격키(기본값은:ASD)와 부 공격키(기본값은: ZXC)를 설정할 수 있는데, 서든어택으로 점공 2연타[땅긁]을 사용할 때 [D]와 [C]를 부드럽게 이어서 입력해 주면 첫번째 타격 모션이 거의 없어집니다.
2. 주요 장비 아무래도 주캐면 용병 하나가 맞고 때리고 공격/방어를 다 해야했기 때문에 그쪽 관련으로 장비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약 1~2년 뒤에 최종적으로 맞춰진 장비는 [엘리오 슬링], [백동수 투구], [수도승복 → 파계승복]이었습니다. 공격/방어를 둘 다 해야 한다면서 왜 유틸리티 템이나 회피템만으로 구성했냐고 의문을 가질 수 있겠습니다만, 사실 서든 자체만으로 상대에게 유의미한 대미지를 주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렇다고 이순신처럼 맞다가도 벌떡 일어나 반격하거나 맷집이 좋은 것도 아니고, 360도 방어도 아니죠. 또한 서든어택의 반격기는 가히 "쓰레기"라고 불러도 될 수준의, 수준 이하의 반격기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는 서든을 최대한 방어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으로 이 고민을 종결시켰습니다. 각각 장비들을 분석해 보자면,
1. [엘리오 슬링]: 이 템은 서든의 코어템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장비의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일단 스킬을 사용하면 A/S 키로 앞으로 전진하거나 후진할 수 있습니다. 매우 간단해 보이지만 그렇기에 매우 강력합니다. - 기본적으로 반패시브 스킬이기 때문에, 중간에 망토 장비를 바꾸어 다른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이 지상의 대상에게만 공격하는 스킬을 사용 중이라거나 또한 지상에 있어서는 곤란한 상황일 때 유용합니다. 공중에서 슬링을 한 번 사용하면 약 1.5초 동안 공중에서 가만히 있게 되며, 추가 조작을 할 경우 앞으로 땅을 향해 천천히 떨어지거나(이를 통해 낙하데미지(이하 낙뎀)가 어느정도 확정인 높이에서도 낙뎀을 피할 수 있습니다) 위를 향해 매우 가파르게 올라갑니다.(이것은 적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복잡한 무리에서 빠져나갈 때 유용합니다)
- 이 스킬은 공중에서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 말은 즉슨, 빠캔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 적에게 맞고 있을 때, 틈새를 이용해서 슬링을 발동해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 적에게 라이플을 쏘면서 구르기로 적을 지나쳐 갑니다. 그러면 적의 반대 방향을 바라보고 있을 텐데, 이 때 S슬링(후진)을 발동하면 순간적으로 적의 뒤쪽으로 이동하게 되며, 라이플에서 스나이퍼로 스위칭한 상태일 터이니 적에게 스나이퍼를 쏘고 무꿇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사실 [엘리오 슬링]의 꽃은 이것입니다. 아마 서든에게 굉장히 유효한 장비가 아닐 수 없으며, 제가 서든을 구입한 2014년에 본부에서 스킬을 연구하다가 이 기술을 우연히 터득하게 되었고, 그 후 20*** 현재까지 계속 꿀빨고 있습니다. 또한 이 기술을 완벽하게 사용하는 서든 유저를 본 적이 없습니다.(물론 저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2. [백동수 투구]: 이 장비은 사실 어떤 용병에다가 장착해도 유효합니다. 태권무도가의 투구도 비슷한 효과가 있지만, 백동수 투구의 그것은 태권무도가 투구의 상위 호환격입니다. 스킬 발동 타이밍을 조작해 발동 모션을 지울 수도 있으며, 공격 효과까지 있습니다. 다만 패시브 장비이기 때문에 다른 장비료 교환하는 플레이를 하셔야 합니다.
3. 궁극 진화 파계승복: 사실 파계승복이 아니라 수도승복이 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만, 몇년 전에 수도승복이 진화 패치를 먹으면서 크게 떠올랐다가, 이후 잠수함 패치로 쿨타임이 거의 강림망 급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관짝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대체재로써 궁진 파계승복이 오게 된 것입니다. 이 장비는 뭐 딱히 설명할 것이 없습니다만, 라이트닝메이지의 무기 스킬과 일섬검에 뚫린다는 것, 그리고 궁진 빅토리디펜더의 방패에 밀린다는 사실만 유의하시면 되겠습니다.
3. 서든어택과 시너지가 좋은 장비 #이 문단의 내용은 제가 옛날부터 메모해 놓은 내용을 그대로 복사/붙여넣기한 것이라 지금과는 맞지 않거나 오류가 있는 것이 있을 수 있으니 단순 참고 용도로만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급 파이어모자]: 점공 후 활용성이 좋으며(상대 속이기), 쿨타임이 짧아 자주 사용할 수 있음
- [E-레이저 머리띠]: 파이어오브와 같이 상대가 빡쎌 때 사용하면 좋지만 추천하지는 않음
- [고급 스포모자]: 백동수 머리띠의 후딜로 발목을 잡힐 때 대신 장비하는 템이지만 딜레이가 더 길음
- [고급 백동수 머리띠]: 레전드 템
- [구미호 요귀]: 구미호 요귀 + 강림도령 장신구 + 궁극 파계승복 및 곤룡포로 생존템으로 떨칙할 때 좋음
- [고급 루시퍼의링]
- [고급 하오마루 깃털]: 상대 무기를 떨어뜨려 정신적인 혼란을 주는 데 좋음
- [궁극 사이버 스나이핑 서클릿]: 이브 라이플과 함께 3:3 및 4:4 팀전에서 후방 지원에 좋은 스킬이다. 원래는 쿨타임이 매우 길었으나, 패치 후 많이 짧아졌다.
- [고급 태권머리띠]: 역습보다 착지 딜레이가 짧아 더 빠른 공격이 가능해진다.
- [사이버 스나이핑 서클릿]: 궁극 사이버 스나이핑 서클릿이 원거리의 적을 저격하는 용도라면 사이버 스나이핑 서클릿은 근거리 및 무꿇시킨 적의 투구를 벗겨버림과 동시에 날려버리는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 준다.
- [고급 로빈모자]: 극딜 넣기에 좋다.
- [고급 조로모자]: 비약적인 움직임이 향상된다.
- [유령 서클릿]: 스킬로 선타잡는 이들에게 유효할 것 같다.(검증 안 됨)
- [고급 살라딘모자]: 쿨타임도 짧으며 약경직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스나 상태인 경우에는 바로 연계가 가능하다. 쿨타임이 짧고 드랍 판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빠캔을 하기에도 용이하다.
- [갓파더 중절모]: 콤보 연계(검증 안 됨)
- [신비술사 서클릿]: 쿨타임이 절대적으로 짧아서 스킬간지 하기에 용이하다. 또한, 한 번 활성화시켜 두면 지속시간이 끝날 때, 자신이 어떤 상태에 있건 활성화시킨 위치로 되돌려준다.
망토 - [강림도령 장신구]: 3생존템 세팅에 중요한 템
- [고급 무에타이 장신구]
- [고급 조로망토]
- [고급 잭오랜턴 장신구]
- [고대 정령 장신구]
- [파이어오브]: 원캐전에서 상대가 빡셀 때 사용하면 좋음
- [타이거 꼬리]: 조로모와 같이 장착하면 시너지를 발휘하는, 의외로 정말 좋은 템이다.
- [L104 엘리오 슬링]: 서든과 시너지가 매우 좋은 레전드 템
- [고급 레슬링사슬]
- [고급 바이킹방패]: 사신무 진, 궁진카게 등 후방에서 공격하거나 연격을 상대할 때 좋음
- [궁극 악마 날개]: 적을 무꿇시킨 상태에서 사용하면 극딜과 함께 흡혈도 돼 좋은 템
- [이브 라이플]: 궁극 사이버 스나이핑 서클릿과 함께 3:3 및 4:4 팀전에서 후방 지원에 좋은 스킬이다. 궁극 사이버 스나이핑 서클릿보다 쿨타임이 짧다.
- [비밀 능력자 장신구]: 기동성을 비약적으로 증가시켜 주고 추가 공격이 가능해진다.
- [고급 연막탄]
- [신비술사 망토]: 효율은 좋지 않지만 스킬만 쓰는 상대에게는 좋다.
- [안전 장신구]: 안전복과 깔맞춤 가능하다.
- [궁극 일성검]
- [고급 그래피티 망토]: 팀전에서 적군으로 위장하기 딱 좋다.
- [현무의 등불]: 유니크 장비라는 것이 흠이지만, 그렇게 사기적인 스킬도 아니어서 적당히 봐줄만 하다. 특장점은 [스킬 봉인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쿨타임이 그렇게 길지 않다]
- [고급 그래피티 망토]: 잠시동안 팀 색상을 바꿔주는 트릭 아이템이다. 쿨타임도 길고 지속시간도 짧지만 특유의 그 재미는 아무도 부정할 수 없다. 참고로 메피망도 회피할 수 있다. 다만 메피망 지속시간이 그래피티 망토 지속시간보다 길어서 맨 마지막에 몇 대 맞는다. 차라리 궁극진화 빅도리디펜더 방패로 메피망을 막자.
- [고급 레슬링사슬]: 쿨타임이 매우 짧은 편해 속하여 경직 회피용으로 요긴하다.
갑옷 - [궁극 수도승복]: 하향 패치로 구닥다리가 됨
- [곤룡포]: 데스타임 때 진가를 발휘함
- [궁극 전설의 츄리닝]: 라이플로 네 발 쏜 후 사용하면 스킬의 모든 공격을 가격할 수 있다.
- [풍신 의상]
- [궁극 파계승복]: 수도승복이 하향되고 전츄가 생존에는 별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생존도 되며 반격도 노릴 수 있는데 최고의 템
- [고위 사제 의상]: 시너지는 그닥이지만 서든의 갑옷 육성떡으로 스킬 쿨타임을 줄여 최근 트렌드인 소위 스킬빨 플레이를 하는 상대들을 무력화 시킬 수 있음
- [갤럭시 의상]: 게이지식 스킬이기 때문에 액티브 스킬 게이지를 사용하지 않으며, 공중 사용이 가능하기에 액티브 스킬인 파이어메이지 모자를 대체할 수 있다.
- [고급 기사갑옷]: 액티브 스킬의 게이지가 없을 때 대시 장비해 주면 좋다.
- [고급 쉐도우어쌔신 갑옷]: 쿨타임이 매우 짧은데다가 공중/다운 사용이 가능하여 의외의 회피기로 응용이 가능하다.
- [프로젝트 K 갑옷]: 5초를 약간 넘는 엄청난 무적 지속 시간과 날아다니는 메피망 사용자를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대 메피망 용도로 적합하다. 주력 스킬로 사용하고 있는 궁극 파계승복의 스킬 활성화 시간이 4초 내외이고, 활성화 중일 때는 이동하거나 공격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데스타임 때에는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 단점이라면 긴 쿨타임이다.
- [유령 의상]: 돈키호테가 상대일 때 장착하거나, 기분 좋을 때 장착한다.
- [고급 하자마의상]: 숨겨진 개꿀템이다. 우연히 본부에서 연습하다가 알게 된 것인데, 발차기 후 캔슬이 가능하다. 상대를 높이 띄워 올린 후 캔슬하고 곧바로 공중에서 스나 맞추면 낙뎀을 입힐 수 있다. 쿨타임도 짧다.(본부 12초 시작)
- [안전복]: 안전 장신구와 깔맞춤 가능하다.
4. 기타 연계 - 라이플 발사 중, 사신의 D꾹 공격이나 거상왕소룡의 D꾹 등으로 용병을 교체하여 다양하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공중에서 파메모를 사용하여 드랍존에서 떨어지는 척 하면서 적의 후방으로 텔레포트하여 급습할 수 있습니다만, 겉멋에 가깝습니다.
- 서든어택의 투구 스킬 [해체]는 지뢰 뿐만 아니라 스트라이더의 메가 아머리, 캡틴 후크의 소형 폭탄, 공학망의 유탄 발사기, 인형사의 인형, 네크로맨서의 사역마 등 여러가지 오브젝트들을 한순간에 제거할 수 있고, 스킬의 무적시간이 꽤 길기 때문에 빨리 사용만 한다면 스킬 발동 중에 끊길 일은 거의 없습니다.(스킬을 먼저 사용하고 지속시간 중에 디꾹을 사용해도 됩니다)
- 보통 슬링은 공중에서 사용하거나 스나이퍼 상태에서 S슬링으로 적을 빗겨나가 뒤에서 선타를 잡는 용도로 사용하는데, 꼭 스나이퍼 뿐만이 아니라 라이플 상태에서도 적에게 두 발, 또는 세 발을 맞춘 다음 A, B슬링으로 적 배후에서 더 맞춤으로써 스턴을 먹일 수도 있습니다.
- 연계기는 아니지만, 선타잡이로써 출중한 성능을 지닌 서든어택에겐 궁극 진화 웨스턴건맨이 추가 딜링을 하기에 적합합니다. 궁극 진화 웨스턴건맨의 살인적 기술인 2발씩 쏘기(타당 타당 타당 타당 타당 타당 ...)로 적의 피통을 반으로 만들기 수월합니다.
- Epilogue - 처음 작성해 보는 공략집(팁)인지라, 부족한 부분이 많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기술을 설명하는 데 동영상 자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지만 현재 개인적인 사정으로 로사를 접게 되어 영상 자료를 올리지는 못합니다. 혹여 나중에, 드물겠지만 접속할 기회가 있다면 그때라도 영상을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서든어택이란 용병은 확실히 강력한 용병이지만, 여느 용병들이 다 그렇듯 본인 역량, 실력에 따라 승패가 갈리면서도, 또한 카운터가 가능한 용병이 있으며 강력한 콤보에는 꼼짝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래서인지 서든어택과 같은 용병들은 애정으로 키운다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용병의 레벨은 여느 RPG 게임처럼 몬스터만 반복적으로 사냥해 경험치를 올리는 등 노가다적으로 올리는 것보다는, 실력에 따라, 또한 용병을 플레이한 횟수에 따라 오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서든을 구매한 직후부터 지금까지 오로지 포로탈출과 래더전만을 통해 레벨링을 해왔고, 그렇게 3~4년 동안 플레이해온 끝에 82렙을 달성했습니다.(중간에 많이 접었는데도 82렙입니다. 여러분께서 로스트사가를 정말 좋아하시고 시간이 많으시다면, 4년 해서 100렙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서든어택이란 용병이 계약 만료로 단종되었기는 했지만, 서든어택을 기간제로 얻으시거나 이미 용병을 갖고 계신 분들로 하여금, 이 공략집을 보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만 마칩니다.
로스트사가 유저
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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