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법은 인텔 CPU 쓰는 사람만 할 수 있음

라이젠은 CPU는... 따로 조사해보시길 

하는 방법 링크는 일단 넣어두겠음

http://eitelkeit90.tistory.com/1016

유튜브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ZqJjrV47pc

이 작업을 왜 하느냐

일단 CPU로 들어가는 쓸데없는 전력을 줄여 과부하를 방지하고

열을 떨어트려서 성능향상과 컴퓨터 수명 연장효과를 볼 수 있음

언더볼팅이라 CPU에 들어가는 전력이 줄어들면 성능도 저하되지 않느냐

하는데 미미한 수준의 전력제어는 오히려 좋은 효과를 가져다 줌

사실 발열을 잡기위해 해주는 작업이라 쿨러성능이 워낙 좋은 

데스크탑에선 해 줄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노트북에선 거의 필수.

안그래도 여름이라 컴퓨터도 열 받기 쉬운데 이 작업 해주면 숨좀 돌리게 해 줄 수 있음

내 노트북이 i7 8세대 제품임

그니까 i7 8750 H

이번에 나온 i7 8세대 CPU들은 7세대보다 코어와 쓰레드 수가 늘었는데

문제는 발열을 전혀 잡지 않은 코어들을 몇개 더 박아넣은 수준이라 열이 엄청 오름

가뜩이나 7세대 제품도 발열때문에 이야기가 많았는데 

8세대는 이것보다 무려 10도가량 더 높음.

CPU의 한계 온도가 100도이고 이걸 넘어가면 컴퓨터가 다운되거나 자동으로 꺼지는

셧다운 현상이 발생하는데

배그를 1~2시간정도 돌리면 95도~97도까지 올라가고 셧다운 직전까지 갔었음

근데 언더볼팅 작업을 하니까? 최대 온도는 80도를 넘어가지 않음.

배그 4시간정도 했는데 77~79도정도 나옴

아이들 상태(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 idel ) 에서도 50도 안팎을 머물던게

지금은 39도까지 떨어졌음

얼마나 효과가 좋은지 알겠지?

오래된 컴퓨터들은 발열을 잡기위해 써멀구리스 재도포라는 작업을 통해서

발열이 눈에 띌 정도로 낮춰지는데

이거 다음으로 가장 좋은 발열잡기 작업임

써멀구리스 재도포는 제품을 직접 분해해서 쿨러와 부품간의 접점부위에 써멀구리스라는

제품을 다시 발라서 조립하는 방식이라 시간도 많이들고 전문가가 아니면 추천하진 않지만

언더볼팅은 앉아서 프로그렘 설치하고 따라만 해도 발열 쉽게 잡을 수 있음

익스트림 튜닝 유틸리티는 발열뿐만 아니라 오버클러킹도 할 수 있게 해줘서

전체적으로 컴퓨터 성능의 제한을 푸는 효과를 줄 수 있음

물론 오버클러킹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고 알아봐야 할게 많고 위험도 따라서

전력만 낮추는 언더볼팅만 따라하면 왠만한 발열은 다 잡힐꺼임

아까도 말했지만 컴퓨터가 데스크탑이면 사실 할 필요는 없음

렙탑이면 거의 필수.

쓰다보니 길어져서 4줄요약

1. 컴퓨터마다 떨어지는 온도는 다르지만 언더볼팅 작업만으로 발열을 잡아줄수 있음

2. 링크한 영상과 블로그글만 봐도 따라 할 수 있음

3. 발열을 잡는 이유는 성능향상과 수명연장의 효과를 보기 위해&여름철인 만큼 컴퓨터 열관리 위해

4. 컴퓨터의 들어간 전력량을 미미하게 조정한다고 해서 성능에 큰 영향을 끼치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