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살구먹은썰's | |||||
작성자 | 중령4쎜슨 | 작성일 | 2018-07-11 18:24 | 조회수 | 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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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할일이없어 나른한 오후에 간만에 휴식이 찾아왔다. 밖에 바람도 잔잔히 불어오거니 담배를 태울겸 동네 마실나갔다. 담배를 피기전인데 목이타서 딱히 피고싶다는 생각이 안들어 접어들고 편의점에 아메리카노 한잔 뽑아먹었다. 첫맛이 진하게 올라오고 이어 천천히 감미로워지며 끝내 씁슬한 맛을내며 마무리하였다. 한잔을 다 마셔갈쯔음에 나는 다시 담배를 입에 물었다. 그러고 연거푸 담배를 태우면서 한가지 사실을 느꼇다. 커피도 담배도 모두 우리들의 인생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집앞 살구나무에 살구가 달려있길래 앙 하고 먹어버림 ㅍㅌ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