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양학러 | |||||
작성자 | 상사4出必告反必面 | 작성일 | 2018-06-13 12:45 | 조회수 | 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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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러들은 소시오 패스 집단들이다. 왜냐하면 로스트사가를 처음 입문하는 뉴비들의 입장은 생각도 않하고 그 사람들이 양학을 당하는 시점에서의 기분을 공유하지도 않고 제 자신의 재미와 이득을 위해서 양민들을 지속적으로 양민들을 학살한다. 양학러가 왜 나쁘냐 그것도 사람만의 자유의사이며 그것을 행하는건 제 마음이지 않냐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거다. 나도 이 주장에는 반대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것이 과연 올바른 게임이 라고 볼 수 있을까? 게임이 만들어진 계기는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나 학업으로 인한 학생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진것이 파악되어 외국에서는 이러한 스트레스들을 어떻게 푸는지에 대하여 조사하던중 놀이 즉 오락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는걸 알아내고 그것을 우리나라 시민들에게 보급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하여 탄생한것이 게임이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게임이 스트레스를 푸는 용도가 아닌 스트레스를 더 받는것이 되버렸다 실제 사례로 어느 한 사람은 게임상에서의 스트레스로 인하여 자살을 한 경우도 있다는데 그러한 사람들이 게임속 어느 시스템에서 스트레스를 받나 비공개적으로 조사를 한것이 있다. 그것을 참고하여 말하자면 게임 상에서 본계정을 납두고 부계정을 이용하여 뉴비(양민)들을 학살하거나 혹은 게임에서 졌거나 이겼다는 이유 만으로 상대방에게 모욕감을 주고 심지어는 패드립까지 한다는 점에서 사람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있다. 왜 받는것이냐 질문을 하면 대부분 " 이 게임이 재밌어 보여 시작했지만 많은 신규회원 들이 양학러들에게 학살을 당하는 것을 보았고 나도 그 피해자가 되어 많은 스트레스와 모욕감을 받았었다. " 라고 질문에 답한적도 있다. 그래서 나는 이러한 양학러들에게 타인의 감정을 공유하지 못하고 자신만의 이득을 보며 살아가는 인격장애 "소시오패스" 라는 별명을 붙이며 이 말을 끝마친다. 나의 의도는 양학러들이 사라지길 바라는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타인을 생각해주길 바라며 신규유저들도 게임에 적응할 수 있게 서로의 구역을 나눠달라는 부탁을 하는것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