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궁멸님과 오해를 풀고 싶었습니다. | |||||
작성자 | 소장공작조 | 작성일 | 2018-05-26 01:42 | 조회수 | 2,6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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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저격의 형태를 띄고있습니다. 보고싶지 않은 사람은 뒤로 가주시길 바랍니다. ------------------------------------------------- (사진의 출처는 무꼬기님)
지인과 뱀파이어 미러전을 하고있었음
근데 여느때와 다르게 투구가 **똥쓰레기 궁뱀파모인거임
뱀파모는 궁진하면 버그인지 몰라도 스킬무적이 사라짐 그래서 평타에 캔슬되고 그럼
근데 그걸 궁멸이 꼈다는 이유로 티보영이 따라서 낀거
그래서 내가 말해줬음
"궁멸이 나랑뜨고 지고 바꿨다니까?"
맞다. 팩트다.
당시에 궁멸의 템셋은 궁뱀파모, 고기동, 강림갑
나의 템셋은 배본모, 고기동, 파계갑
3ㄷ2로 내가 이겼었다.
난 이 승부가 궁멸의 장비선택 미스에 의해 났다고 생각하는 입장
왜냐면 그 다음판에 궁멸이 나랑 똑같은 템셋으로 바꾸고 나를 이겼기 때문
근데 궁멸님은 그런 기억이 없나보다. 관전에 있던 무꼬기가 궁멸에게 위의 사진 3장을 보내고 궁멸의 반응(검월=궁멸)
솔직히 왜 보냈는지 이해는 안가지만 그건 논하지 않겠고
이 일과 관련된 스샷이 75장이 있지만
분량도 분량이고 욕도 많아서 중요한것만 올리겠음
나머지 스샷이 보고싶으면 따로 얘기해주세요. 검월 : 파계선타 쳐 잡아놓고 마치 잘해서 이긴것마냥 이겼다고 하네 ㅋㅋ 진짜 진구요도 아니고 ㅋㅋㅋㅋ(진구요 의문의 1패) 이걸 보면 알겠지만
실제로 내가 이겼다. 참고로 내 뱀파이어에 갑옷스킬은 1도 투자하지 않아서 강화수치, 메달을 합쳐도 80이 되지 않는다.
나는 오로지 사실만을 말했고
궁멸님의 실력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실력쪽으로는 오히려 존경하는 유저였다. 위 사진은 박보영팬티보영과 나의 1대1 채팅방에 "궁멸" 검색한 결과이다. 날짜는 5월 7일
"고수" 하면 바로 궁멸을 떠올리는 나였는데
실망이 컸다. 위의 카톡스샷을 보여주고 오해를 풀려고 했으나
걍 볼 필요도 없다고 했고
나 뿐만 아니라 상관없는 다른 유저도 까고있다.
저격글을 쓰게된 동기가 이것이다.
무꼬기님이 궁멸님에게 전해준 3장의 사진만 본다면 솔직히 기분이 나쁠 수 있다는건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에 대해서 해명을 해도 하나도 들으려 하지 않으셨고 관련없는 지인들까지 거론하며 욕을 했던게 문제가 되는겁니다. 3줄 요약. 1. 궁멸은 나에게 뱀파전을 졌다. 패인은 오로지 나의 템빨 2. 템빨로 이겨놓고 이긴걸 떠벌리고 다니는게 싫었던 궁멸은 3. 나를 채팅방에 초대해 나를 포함한 여러 지인들을 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