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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소설[퇴마사](1화)
작성자 중사5스쿠릅팜 작성일 2009-02-24 05:15 조회수 161
따스한 아침 그때 분주한 아이가 있었다.

"으아 지각하겠어! 엄마! 거기 내 가방좀 줘!"

인상을 찌그리트며 말을 했다.

" 거참 그거 하나로 그러냐? 너가 가져가."

귀찮으신듯한 표정으로 부억에서 음식을 만드시고있었다...

그러자 아이가 너무 황당해하며 소리를 질르는것이다

"아, 안되! 1분1초가 아까워 죽겠다고!!! 그냥 주.....줘!"

너무 흥분했는지 말을 더듬거렸다.

"엄마도 바쁘단다! 음식만든다음에 바로 회사가야해!  그러니 너가 알아서 하렴.. 어린애도 아니고..."

엄마는 어이없는 표정으로 거절을 하셨다.

그래서 할수없이 그아이가 가방을 가져다 학교로 갔다. 그런데 그아이의 이름은 바로! 제로였다.

친구들은 제로를 보고 방가워 하며 인사를 한다.

"어이! 제로 방갑다 오늘도 지각한다 빨리뛰어!"

"이미 뛰고 있으니 걱정마셔 너나 잘해!"

''탁탁!''

제로는 힘이 없는듯해보였다...그래서 걸음도 무거웠다.

''오늘따라 좀 기운이 없네... 밥을 안먹고 와서 그런가? 선생님이 있으시면 어떻하지? 그럼 혼나는데..''

''터억''

제로는 중학교인 2학년5반에 멈추고 창문으로 선생님이 오셨는지 확인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다. 그래서 안심하고 들어 갔다.

"오늘따라 운이 따라주는데?"

그러면서 키득키득 웃었다.

선생님이 5분뒤 오셨다. 좀 불안한 표정이였다 그래서 교실 분위기가 썰렁했다.

"자아,학생여러분들... 말씀한가지만 하겠어요. 요즘 밖이 위험해졌단다."

아이들은 무슨말인지 몰라 질문을 하기시작했다.

"왜 위험한거죠?"

선생님은 그 질문에 생각을 좀 하신뒤 말씀을 이여갔다.

"아, 그게 궁금하시 아이들이 많군요. 말하자면 요즘 아이들이 사라져가고있습니다. 우리학교에서도 실종된 아이들이 한 두~세명 정도 가 실종이 됬어요. 다른 학교들은 다들20여명씩 실종됬다고합니다. 그렇다고 아이들만 실종이 아니라 남녀노소다들 실종이 되고있지요... 그래서 밖이 위험하다는겁니다. 조심해서 다녀야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그것때문에 학교를 못오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다시 집으로 가지만 조심하셔야해요. 그걸 명심하고 가길 바라며 끝입니다."

아이들은 학교를 안온다는말에 좋아 했다. 그런데 누군가 선생님에게 질문을 하나 던졌다.

"언제까지 쉬는건가요?"

그러자 선생님이 말을 하셨다.

"아! 그걸 안말했군. 지금이 3월이니깐 4월까지이지..."

그러자 또다시 질문을 던졌다.

" 구체적으로 말할수 없나요?"

"그럼 오늘 무슨 요일이니?"

그말에 아이가 대답했다.

"3월12일이요"

"그럼 4월25일까지야."

말씀을 하신뒤 교무실로 가셨고 아이들은 pc방을 가는애들이 있거나 친구네 집에서 노는아이들이 많았고 나는 집으로 왔다.

엄마는 없었다 아마도 회사에 갔을것이다.

"그럼 뉴스나 볼까나?"

''삑''

"안녕하십니까? 아침뉴스입니다 그런데 오늘 버스사고가 많이 났다고합니다."

"네 그럽습니다 엄청난 사고였습니다. 버스가 갑자기 미끄러지며 전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망자는12명 부상는5명입니다. 부상자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아니 그런 일이 일어나다니 정말 안타까운 사고이네요. 그런데 어디로 가던 버스였나요?"

"네 이버스는 서울에있는 신림동으로 가는버스였다고 합니다 여기버스엔 회사가려고했던 사람이 많았다고합니다."

그러자 제로가 갑자기 생각을 하더니 놀라는것이다.

''잠시만... 신림동이라? 우리 엄마가 가는곳인데? 그리고 매일버스타고 다녔는데... 혹시 엄마가 죽었다면? 에이 설마 그러겠어?''

그러면서도 긴장이 되고 그랬다. 그런데 제로의 핸드폰에서 전화가 왔다.

그래서 전화를 받았는데.... 제로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네에? 엄마가..... 엄마..가..... 돌....아가셨다......고요?"

''주르륵''

눈물이 계속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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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소설 쓰기가 졸립네요...

아피곤하다...

뭐 이번꺼도 잘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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