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가토갸차 여캐 일러를 보았다.
침대에 누운 '그것'같지만 꾸역꾸역 참았다.
우연히 서큐버스 일러를 보았다.
현자의 정신으로 버텼다.
인터넷을 켰다.
지진이라는 단어를 보고 나의 소망이 생각났다.
결국 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