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간담회가 누구나 갈 수 있다 라는 취지는 좋다 이거야 | |||||
작성자 | 상사1바이미쉬오드 | 작성일 | 2018-01-17 17:38 | 조회수 | 5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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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적어도 밸런스에 대해서 여러 방면에서 볼 수 있는 유저들도 여럿 가야하지 않겠음? 당첨자 명단에 그나마 계급높은사람이 원수계급 서효님도 있는것같던데 난 그분 겜하면서 단 한번도 진영전이나 장성방에서 본적이 없었음. 다른 그런방에서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고. 그렇다고 당첨자중에 메타를 잘 따라가는 사람이 있는것도 아님. 그저 자기만의 플레이를 추구하기에 결국 막말로 말하면 똥믈리에 기질이 넘쳐나는 유저들이 있고 개중에는 또 몇몇은 고수도 있지만 메타를 따라가는 사람도 아님. 솔직히 말해서 간담회에서 의견나눌때 밸런스토론도 빠지지 않을텐데 상위권 유저도 몇명은 가야한다고 생각하거든? 적어도 그사람들이 겜 돌아가는 판은 제일 잘 아니까. 근데 그런 유저가 공비 야식 도니 말고 누가있냐? 심지어 야식은 안간단 소문이 있는데 추첨이라니까 이걸 뭐 당첨 안됐다고 뭐라 할 수도 없는거고 그렇다고 밸잘알이 간담회에 당첨된것도 아니고 밸잘알이 도니밖에 없는데 밸런스에 대해서 어떤 문제점을 대체 고안하냐 이거여 그래... 누가 가든 즐거운 오프라인 행사니까 누구나 가고싶어 할 수도 있고... 자유롭게 얘기를 나누는건 좋다 이건데.... 과연 밸런스를 제대로 파악하고 실제로 즐기는사람이 사람이 단 5명도 안되는 그런 간담회에선 어떤 성향의 의견이 나올거라는건진 생각 좀만 해보면 나오지 뭐... 그렇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