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전.. | |||||
작성자 | 상사2쟈와르도 | 작성일 | 2018-01-10 23:38 | 조회수 | 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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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전갱이[horse mackerel/yellowfin horse mackerel/Japanese jack mackerel] 경남에서는 ‘전광어’, 부산에서는 ‘메가리’또는 ‘전겡이’, 완도에서는 ‘가라지’, 함남에서는 ‘빈쟁이’, 제주에서는 ‘각재기’, 전남에서는 ‘매생이’라 부른다. 포항·마산등지에서는 일본명 그대로 ‘아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몸은 방추형으로 머리길이가 몸높이보다 길다. 아래턱이 약간 튀어나와 있고, 양 턱에는 한 줄의 작은 이빨이 흔적만 남아 있다. 등지느러미는 두 개이고 뒷지느러미의 앞쪽에는 두 개의 가시가 분리되어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크게 갈라져 있으며 꼬리자루는 매우 잘록하다. 남쪽에 사는 것일수록 몸빛깔이 짙고 북쪽에 사는 것일수록 옅다. 몸 중앙부터 등쪽은 암청색을 띠며, 배쪽은 은백색을 띤다. 수심 10∼100m의 연안이나 외양에서 서식하며 사는 곳에 따라 습성과 몸빛깔에 차이가 있다. 회유성 어종으로 어군을 이루어 봄에서 여름에는 북쪽으로 이동하고 가을에서 겨울에는 남쪽으로 이동한다. 산란기는 북쪽으로 갈수록 늦어지는데, 한국의 경우 4∼7월이며 산란수온은 15∼26℃이다. 산란기 동안 약 2~18만 개의 알을 낳는다. 부화된 **는 연안의 표층에서 부유성 해조류와 함께 이동하다가 성장하면서 차츰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 몸길이가 14cm 전후가 되면 중, 하층의 수층에서 서식한다. 어려서는 부유성 동물플랑크톤을 먹고 자라서는 작은 새우나 젓새우, 요각류 등을 좋아하며, 그 외 작은 어류, 오징어 등을 먹는다. 일단 먹이를 먹으면 한 번 토하는 습성이 있어 주로 낮에 먹이를 잡아먹는다. 주로 두릿그물, 저층 트롤어업, 정치망 등에 의하여 어획된다. 7∼8월이 제철로 소금구이, 조림, 튀김, 초밥 등으로 요리되며 일년 내내 낚시로 낚을 수 있는 어종으로 인기가 좋다. 타이완, 동중국해, 일본 남부, 한국 등 북서태평양의 열대 해역에 분포한다. 수심 10∼100m의 연안이나 외양에서 서식하며 사는 곳에 따라 습성과 몸빛깔에 차이가 있다. 회유성 어종으로 어군을 이루어 봄에서 여름에는 북쪽으로 이동하고 가을에서 겨울에는 남쪽으로 이동한다. 어려서는 부유성 동물플랑크톤을 먹고 자라서는 갑각류(작은 새우류·젓새우류·요각류 등)를 좋아하며, 그 외 작은 어류, 오징어류 등을 먹는다. 일단 먹이를 먹으면 한 번 토하는 습성이 있어 주로 낮에 먹이를 잡아먹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