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확실히 이 게임 유저들은 자존심이 오짐 | |||||
작성자 | 준장이츠카디재스터 | 작성일 | 2017-10-30 21:46 | 조회수 | 501 |
---|---|---|---|---|---|
본인이 용병/장비/육성이 딸린다는건 그만큼 이 게임에 투자한게 적다는 것이고 (여기서 투자의 의미는 현질뿐만 아니라 이벤트 참여 시간도 포함된다.) 그것을 가지고도 진다는 것은 상대가 비매너 플레이를 했거나, 본인의 피지컬이나 전략이 부족하기 때문임 상대가 비매너 플레이를 한게 아닌 이상은 자신이 패배 했을 경우 매너 있는 유저라면 그냥 상대가 나보다 잘하는구나 혹은 나보다 열심히 해왔구나라고 생각하면 별 일 없이 난 착한 유저로써 살아갈 수 있음 근데 이 게임 유저들은 쓸데없이 오지랖이 넓어서 남 경제사정에 심지어 부모님 걱정까지 다 해주고 있음 본인이 진거면 진거지 ~빨 or ~충 (대표적으로 유닠빨, 장비빨, 스난빨 등이 있다.)과 같은 말을 사용하여 자신이 진 것에 대한 핑계를 대는데 본인이 상대보다 템이 딸리거나 용병이 딸린다는건 앞서 말한듯 이 게임에 투자한 시간이나 비용이 적다는 것이다. 이 게임은 구입때 유료인 게임도 아니고 부분유료화 게임으로써 어느정도 돈을 주면서 투자 하는 사람이 당연 좀 더 높은 스팩을 가져야하는건 사실이다. 과거까진 그 차이가 커서 현질유도 소리를 들으며 살아왔다만 이젠 과금 없이 시간 투자만으로도 충분히 과금 유저들과 띵까 띵까 잘놀 수 있는 수준까지 온 상태이다. 그런데도 본인이 장비나, 용병이 딸린다고 생각된다면 본인이 노력을 안한 것이 아닐까? 혹은 이미 유니크나 그 외의 사기류들과 비등한 것들을 사용 중이나 본인의 피지컬이 밀린걸 본인 용병/장비 성능을 탓하는 것일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상대가 어떠한 용병과 장비를 쓰던 그 상대가 튀플, 무날, 부정행위 등을 사용하지 않고 정당한 방법으로 이겼을 시 핑계 대지 말고 순순히 본인의 패배를 인정하자 본인이 스팩이 딸리는건 본인이 자초한 일이지 상대가 본인의 스팩을 부정한 방법으로 낮춘 것도 아니다. 특히나 원캐, 구캐충들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