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우리가 흔히 '복제인간' 이라고 부르는 생물, 군사단체 제네시스 군에서
새롭고 야심차게 개발한 '호문클루스'를 복제해서 만든 '복제인간'인
' 클론 '이라고 하는 생물들이 인기를 끌었다.
'호문클루스'는 '인간'처럼 태아시절에 놓아둔 상황에 따라 성별이 바뀌는데.
그걸 이용해서 남자방 , 여자방이 나뉘어 실험이 된다.
하지만 '클론'들은 일반 가정에서 사용되는게 아니라.
군사용으로 더 자주 사용되는 지라.
문제가 더욱 더 커지고 있다.
새로 설립된 '인간 보호협회'는 복제인간도 인간이다.
복제인간에게도 인권을 주어야 한다
라고 말하는 이들이 많은데
제네시스군은 그저 그 말을 쓸데없는 말로 잡고 금지시 시키는 일을 할 뿐이다.
더 나아가 제네시스군은 '인간 보호협회'를 공개 처형하기도 했다.
그때까지 사람들은 몰랐다.
제네시스군이 얼마나 많은 악행을 저질렀고
그 사실을 안 '인간 보호협회'가 죽임을 당했으며
이 사회가 얼마나 썩어 돌아가는지 뻔히 보여주는 장면이다.
한 '저널리스트'가 이 제네시스군의 만행을 찍기 위해 원정비슷한 것을 갔지만
그 어느 것도 찾을 수 없었다.
그때였다 ,
클론 병사 하나가 저널리스트를 보고 깜짝놀라 저널리스트를 숨겨주었는데
다른 클론병사와는 다르게 세뇌는 되지 않고 오히려 세뇌를 받으러가는 것
이었다.
저널리스트는 과연 이 클론병사의 정보를 믿을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