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저격의 형태를 띄고있습니다.

   보고싶지 않은 사람은 뒤로 가주시길 바랍니다.

-------------------------------------------------

http://www.lostsaga.com/myhomepy/game_info.asp?master=1d56c7ca8cbca2

윗 카카오톡 내용은 꼭지와 의심의 카톡 내용.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의심은 현재 군 복무중에 있으며

자유게시판에서 많은 글을 쓰는 자게유저중 한명이고

진영전도 비주류장비를 이용하여 캐리를 보이는 팀전장인으로 좀 알려져있다.

지난번 군 휴가를 나왔을때 래더 무패 33승을 달성하였고, 그렇게 1자리수 수호자를 달성하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진실이 하나 감춰져 있었는데

바로 어뷰징을 했다는것이다. 

어뷰징의 정의는 별거 없다.

단순히 게임에서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이익을 취한다면 그게 어뷰징으로 취급될 수 있다.

래더 초기화 이후 (4월쯤) 시즌 초반때는 무패7승으로 투사를 달성하였다.

하지만 이때 중간에 지인 천국옆기차길이 우연히 매칭되었었고

그 유저가 원래 지인이랑 래더에서 만나면 빡겜을 안하는 타입이라서 즐겜하다 지게 된 것이다.

(천국옆기차길 현 닉은 주의니까힐주고헬해줘)

솔직히 맥이 져준건 고의가 아니니까 어뷰징으로 보긴 힘들다.

어뷰징의 기준은 악용... 즉, 고의성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솔직히 이런식으로 맥들을 우연히 만난것이면 고의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뷰징이라고 하긴 힘들다.

하지만 지난 8월경 휴가땐 어뷰징을 하였다.

그것을 도와준 이는 꼭지라는 유저이다.

(해당 사진은 의심의 무패가 깨진 이후 어뷰징의 대상인 꼭지와의 대화 내용이다.)

둘의 어뷰징 방법은 간단했다.

매칭을 돌리기 시작하면 한쪽이 채팅으로 도배를 한다.

매칭이 잡히면 채팅을 칠 수 없기 때문에 채팅이 끊기면 바로 매칭을 취소하는 방식으로 가는것이다.

그렇게 의심은 지난 휴가때 수호자를 어뷰징으로 달성하게 되었다.

무패는 아저씨라는 유저에게 깨졌다.

이 글은 의심을 저격하는 글이므로 아저씨에 대한 내용은 자세히 서술하지 않겠다.

맵은 콜로세움이였다고 한다.

콜로세움이면 솔직히 스트vs사신무의 구도는 스트가 압도적으로 불리하긴 하다.

특히 원캐면 더더욱...

솔직히 사람들이 진빌 이긴거 보고 실력이 좋다고 생각도 했겠지만

사실상 그건 진빌이 AFK를 할 수 밖에 없던 상황이였기에 운이 좋았던것이고

일부는 실력으로 이겼기 때문에 의심을 어뷰징이라고 의심할만한 여지가 크게 없었다.

그는 진영전에서 많은 연승을 하고 팀전에서도 장인으로 불리기도 하였기 떄문에 더더욱...

여튼. 이 글은 어뷰징을 저격하는 글이므로 다른 인성이나 불만에 대해서는 거론하지 않겠다.

사람이 본인의 힘으로 달성할 수 있는 목표가 아니면 제 그릇에 맞게 있는게 옳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남에게 꿀릴만한 짓은 절대로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떳떳해야지...

3줄 요약.

1. 의심은 지난 휴가때부터 어뷰징을 해왔음.

2. 이번에 내부 고발자 꼭지의 통수로 무패가 꺠짐

3. 어뷰징은 제재대상이며 절대로 해선 안되는 짓이다.

1줄 요약

의심 = 어뷰징

+추가

http://www.lostsaga.com/community/view.asp?group=free&board=&stype=&sword=&best=&page=1&idx=5240547

어뷰징 관련 흑역사 사진이라고 보면 될듯.

이 글을 연마님은 특히 더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