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011년에 멋도 모르고 친구 따라서 피방가서 로사계정 하나 파고 해봤는데(이때 피방 처음 감) 너무 재밌어서 ㅈ같이 달려봤다. 내 친구년들이 2014년부터 점점 다른 게임으로 빠지고 나만 개찐따처럼 피방에서 구석에서 짱박혀서 쪽팔리게 혼자 로사만 쳐하고 있었다. 사실 현실 찐따임ㅇㅇ ㅋㅋ초딩때 피방에서 로사만 쳐하다 아빠한테 걸려서 ㅈㄴ게 쳐맞은적도 있었는데도 지금까지 해왔다. 진짜 할 짓 못되는 것 같다. ㅋㅋ진짜 개웃기거 생각해보면 올해 초까지만해도 정신 못차리고 현질을 하고 있었다는게 믿기 어렵고 ㅈㄴ 허탈해진다. 지금 생각해보면 차라리 그 돈으로 학용품 사고 책 사는게 답이었다. 이제 곧 고1인데 11월에 기말끝나고 그 이후부터 영수만 공부 개빡돌게 하면 고등학교 가서 쉽다고 하길래 난 이제 엠생 탈출 할려고한다. 급식들은 이 게임 접는게 답이고 ㄹㅇ 고등학교가서 중학교때처럼 하면 되겠지하면 엠생 예약이다. 나처럼 하루 빨리 엠생에서 빠져나오길 바란다. 행운을 빈다. 이 병@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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