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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조용히가려했는데 조용히못가겠네요.
작성자 소령1암흑정무관†제라툴 작성일 2017-06-15 10:57 조회수 394

안녕하십니까. 듣보잡 제라툴입니다. 외침으로 많이놀았었는데 허허허 절아시는분은 있을지모르겠네요 이렇게 글을 쓰는이유는 제맥만봐도좋고 다른분들만 봐도좋습니다. 뭐..가정사때문에 접으려합니다. 댓글이 뭐 조용히가라네 뭐네 할거같은데 로사에 정도들어서 이렇게 자게에 글좀 써보네요. 3~4년정도후에 복귀하려합니다. 접는이유는 그누구도 안궁금하겠지만 유학때문에 이런선택을 하게됬습니다. 음..할말이 많이없긴합니다..또 스샷등 그런게시판에 글쓰면 쓸모없는글은 자게로가라할거같아서 자게로 왔습니다..음 쓸모없는 잡담이 많았네요. 하고싶은말은 이겁니다 물론 절기다려주시는분은 없겠지만 기다려주셨으면합니다ㅠ 그때까지 로사가 살아있으면 말이죠... 뭐 마지막으로 같이 로사해주시고 제가 무슨짓을하던 참아주시고 어울려주신 맥분들 다른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떠나겠습니다. 모두들 반대박아주세요. 아이어로 유학갔다오겠습니다.


그렇게들 말하지.
칼라의 영광에서 분리된 우리는, 혼자라는 고통을 겪는다고.

하지만 우린 결코 혼자가 아니다.
우리 전사들의 심장은 명예와 전통으로.. 하나가 되고
전투는 모두의 이름으로 행해지니.
세대와 세대를 이어 용맹한 자들이 선택한 그 이름..

암흑 기사


故제라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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