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도 초에 제가 모르는 사람한테 비난을 퍼부으면서 정작 자신이 비난의 대상이 되면 회피만

한다는 것을 이유로 차단을 한 이후로 오늘 11시에 제가 방장으로 있었던 전투방에서도 그렇고

전투방에서 저를 마주칠 때 마다 강퇴투표를 겁니다.

그리고 항상 제가 방장으로 있으면 보복이 두려워서 전투방을 나갔다가 전투가 시작되면 다시

들어오는 둥 소위 '관심종자' 처럼 자꾸 이상한 짓을 합니다.

16년초 3월 즈음 쓴 글에서 크루츠를 언급했었을 때 제 방명록에 글 잘 봤다고 크루츠가 글을

적어놓은 것을 봤었습니다.

본 것에 대해 감상평을 남긴 게 아니라서 별 신경은 안 썼지만 글을 보고서도 1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이러는 건 대체 속이 얼마나 좁은 겁니까?

저에게 관심을 받고싶어 계속 같은 행위를 하는 진 모르겠지만 저는 굳이 남을 비난하기 위해

게임을 하는 게 아니므로 솔직히 크게 신경을 안 씁니다.

이번 달 중순이 지날 무렵부터 어차피 접속이 없다시피 될 겁니다.

본론을 꺼내어 보자면 크루츠가 그러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아직도 차단되었다는 게 화가 안 풀려서 어떻게든 제 게임을 방해하려는 게 정말 맞는지 말입니다.

맞다면 분명 머리가 굳은 40대아니면 아직 철이 없을 학생이겠지요.

그런 점에서 제목을 그리 지었습니다.

제가 주로하는 게임은 물론 다른 게임들 입니다.

이 게임에 사활이 걸린 것 처럼 쪼잔한 대응이 실화인지 참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