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향먹는것은 그것이 강하기 때문이며,
상향먹는것은 그것이 약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향보다 필요한것은 '간접'상향이다.
강한것들이 약해질수록 약한것과 비슷해진다.
그렇기에 진화보다 필요한것은 하향이며,
무콤패치 보다 중요한것은 기본성능의 하향이다.
제갈량은 무콤이있어도 천대받지만 거너는 무콤이없어도 천대받지않듯,
기본성능이 모든것을 좌우한다. 하지만 막히는것은 콤보와.기본적인것이다.
매주수요일에 이루어지는 패치는 대부분 무한콤보,혹은 솜방망이 패치가 대부 분.
그리고 여러 사기캐에 숨어서 패치조차 받지않는 이들이있는가하면
묻혀서 패치조차 받지못하는 고인이있다.
둘다 패치를 받지 않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성능은 천지차이다.
이렇게 된 패치와 업데이트가 동시에 존재하는한 진화와 신규 아이템에
패치가 무의미한 행동이 될수도 있는것이다.
하지만 패치조차 하지않는 그때보단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아직 부족하다는게 내 의견이다. 진화와 새로운 용병은 이 솜방망이 패치에 비 하면 굉장히 고성능으로 나온다. 여기서 내가 가장 짜증나게 생각하는 부분은,
이 솜방망이 패치에도 불과하고 '아 이거 너프먹음 고인됨 ㅅx' 이런 반응이다.
맨위에 적었지만 강하기에 하향먹는것이다. 심지어 유니크는(메피제외) 아직
무시무시한 성능이다. 유니크이고 레어이기에 성능이 좋은건 당연해야하지만,
이게임에 레어와 유니크는 절대로 레어하지도않고 유니크하지도 않다.
대부분의 용병의 경우 상향이 절실히 필요하며 존재감도 제로인것이 많다.
하지만 대부분 패치를 한번도 받지못해 여전히 애매함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렇다고 내가 원하는 '간접'상향 이 이루어지기에는 너무 큰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
하지만 매주 수요일이 기대되는건 사실이다. 패치 라는것은 내가 주로 쓰는 삼류캐 로도 이길수있는 기회를 심어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무콤을 막는것도 좋지만, 문제는 챔피언모드는 생각하지 않는다는것이다.
파워드는 여전히 챔피언에서 무콤이 가능하며 가장심한건 공간 지배자 모자다. 한방에 상황이 바뀐다 자신의 체력이 75%고 상대가 25%여도 벽에 붙어서 맞을경우
75%가 한방에 사라져버린다. 하지만 이템의 대한 문제는 더욱 심각한데,
고만고만한 콤보를 쓰는 용병들조차 고대정령 장신구나, 롤링등을 이용할경우 콤보 횟수가 늘어난다.
이 콤보들의 경우 몇번하고 끝나는것을 2~3배정도로 늘린다 그것으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위에 나왔듯이있는 공간모, 진화된 파이어오브,일섬검은 게임을 아예 뒤바꿔 버린다. 그외에 안전복,메가 에이전트 슈트도 굉장히 불편하게 만든다. 특히 챔피언의경우 한 용병으로만 쓰기때문에 원거리로 뺄수도 없고 그렇다고 거리로 치자니 경직과 높은 반사피해가 문제고, 없어지길 기다리려니 챔피언의 시간제한때문에 한시도 쉴수 없는 노릇이다.
그 외에도 가네샤 의상도 무적,아이템 보호,안전복수준의 빠른 쿨타임과 이동속도 대폭증가는 더욱더 상대하기 힘들게한다.
용병과 아이템은 이게임의 유저를 가장 많이 빼가는 이유일것이다.
결론:진화좀 그만만들어
...용병보다 아이템이 더 심한거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