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현재 조사가 끝났고 제 소견을 말하자면 이러합니다 첫째. 트리사 정확히말하면 현 논점의 중심적 구심점을 짚으라 한다면 이부분이 되겠는데 정황과 조사를 바탕으로 나온 각종 증거들과 그측에서 제시를 한 방금 스샷을 토대로 말하자면 저 특문은 트리사가 아니라고 말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둘째. 사건의 전개 정확히 말씀겠습니다 현상황의 전개는 이러합니더 1. 봉실과 트리사가 블테를 하고 나감 2. 방명록에 항의글을 씀. 3. 특문이 와서 시비를 걸고 그에 대해 내가 트리사로 간주 5.항의글을 자게에 씀 6. 이에따른 에나벨측의 반박과 싸움의 전개 셋째. 시시비 엄밀히 따지자면 이번은 제가 흥분해서 생긴 피하식별의 오류에 의해 비롯된 건이며 저또한 인정하고 이부분은 저가 크게 경솔했던점 인정합니다 또한 이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사죄를 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흥분의 원인은 지속적으로 생기는 테러에 의한 것이였으며 저또한 확증편향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지만 스스로 확증편향을 갖고 상대측에서 말하는 의견에 대해서 귀담아 듣고 신뢰하지 않으려 한점 굉장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넷째. 향후 계획 정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일로 인해서 피해를 보신거에 대해선 굉장히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을 밝힘과 동시에 로스트사가 자유게시판에 올라간 비방성 글들을 전부 삭제조취에 취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번사건은 저에게는 오히려 저자신을 스스로 돌아보고 검증하게 되는 큰 계기가 되었으며 스스로 큰 가르침과 교훈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로스트사가 특성상 워낙 테러가 많이 일어나다 보니 강경하게 대처한다는게 오히려 독이 된것 같으며 이러한 운영 철칙 수정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는 중입니다 다섯째.소감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그저 죄송하다는 말씀밖에는 드릴수 없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만 그측에서도 블럭테러에 대한 경솔함을 확실히 인정하시고 이부분에서도 사과를 해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또한 다신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두번다시 생각을 하여 대안을 고안할것이고 향후에 이번 건이 다시 문제가 된다면 그때에는 제판단하에 강경하게 나갈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광장운영정책중 "전과"라는 정책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 두분을 제외시킬 수는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왜냐하면 "전과"는 운영정책의 가장 핵심인 내용임과 동시에 다른 광장의 운영방침과는 정혀 다른 이유중 하나입니다 이는 광장의 자위권을 확고히 하기 위한 대안중 하나인데 제맘대로 전과를 빼고 없애고는 불가능할것 같네요 물론 방명록이나 채팅에 사과와 함께 다시는 테러를 안하겟다 선언을 하시면 그분의 경중과 함께 판단하여 빼드리긴 합니다. 이상 유진 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