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누나들과 15시간쇼핑;; | |||||
작성자 | 대위4『Guner。』 | 작성일 | 2017-02-19 17:22 | 조회수 | 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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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누나 동창회가 모이는 날이다^^ 누나는 옷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누나는 내가 촌스럽다며 옷을 바꾸자 했다. 그래서 시내로 나가서 누나들과 같이 다니는데 나혼자 남자에다 나이도 어리고 ㅈㄴ뻘쭘했다;; 그래서 나는 게임을 하는데 상의를 사자고 가게에 들어갔다. 나는 뭐 별거 입겠어~ 이게 내 마지막 긍정적인 생각이였다.... 들어가자 마자 옷을 골라 오는데 총 15명 이였다. 한사람당 2~5개 씩은 들고 오고 패션쇼가 시작됬다.. 그 가게에 1시간 동안 머물며 2벌만 샀다.. 그 다음은 바지다. 바지는 좋은 메이커 사준다며 누나는 돈이 ㅈㄴ많았다.. 지패로 500만원은 들고 다닌다;(예비용 지폐) 그리고 또 패션쇼가;;;;; 하;; 진짜 생각하면 끔찍하다.. 누나들은 로리같이 생긴 누나와(키가153ㅋㅋㅋㅋ) 아이유같이 생겼고 또 다른 누나들도 ㄹㅇ 다 예쁘고 바지를 살때 누나들이 바지를 보는데 내 거기를 보는 줄알고 조금씩 부풀었다;; 나는 ㅈㄴ침착하게 자연을 생각하면서 다시입고 나갔다.. 바지가 제일 많이 걸렸다;; 4시간쯤 걸렸나 시내에 있는곳 가서 간지 나는 바지 사준다며 갔는데;; 보니까 흑형들이랑 여자들이 그려진 바지가 있었다;; 제일 꼴렸던건 바지에 여자가 **골 보여 주는게 와;; 그리고 나는 다입어 봤는데 로리 누님이 가져오신 청바지로 했다 어울리진 않았지만 제일 평범해서 좋다~ 그리고 신발 사러가는데 나이키랑 아디다스,폴로,클락스 이거 다신어 보고 누나들이 검정색 골라주고 이게 제일 좋고 빨리 끝났다 나는 신발이 가장 평범해서 나는 기쁨을 느끼고 다른 계절 까지 합쳐서 자켓 점퍼 정장 등등 을 사고 누나가 나랑 비슷해서 같이 입기로 했다. 이상으로 마칩니다;; 자켓 점퍼 정장등 을사는게 가장오래 걸렸구요^^ 군것질하는데만1~2시간걸렸답니다;; 시내에 문어 빵이나 쥐포 오징어다리 밤등등 누나들이 좋아 하는 것이라며 다 먹고 비공개 스토리: 누나들이 브라 살때;; 나는 그냥 뒤에서 짜 져 있는데 누나들이 불러서 어떠냐고 물어보고 얼굴 개빨개지고 으..응 잘.ㅇ.어울려 누나들은 귀엽다며 내거 봐바 내것도 봐바 ㅅㅋㅂ 개꼴려서 화장실가서 진정시키고옴;; 와;; 다시는 안간다;; 촌스 럽든 말든 차라리 형이랑 간다;; 형이 ㅈㄴ무섭긴한데 누나들의 쇼핑이 더무서웠다;; 형이 왜 무섭냐면 형은 초부터대학교까지1짱을 지켰다; 그냥 싸우는데 태권도 랑 합기도 검은띠들이 덤볐지만 한대맞고 쓰러짐;; 그래서 눈빛 만봐도 가오가 전해져 오는데 와;; 진짜 첨에 알고 형이랑 눈 마주 쳤을때 싸버렸다;;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ㅂㅂ~ (머릿속에 브라생각 만나네~ 하 기쁘ㄷ ㅏ아아앜)(누나한테뺨맞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