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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로스트사가 자서전
작성자 중위3아이언나이트킹 작성일 2017-02-19 13:12 조회수 247

2006~2009:자세히 기억나는 것은 없으나 확실했던건 마우스가 검은색 이였고 큐브블럭,고층빌딩에서 많이 싸웠고 지금은 없어진 엠블럼이라는 타짜 시스템과 용병을 페소로 살 수 있는 그것도 인기순대로....


2010~2011:이때부터 나의 팀킬 본능은 시작되었다.당시 주케였던 아이언나이트와 닌자로 대공,찌르기를 이용해 기막힌 팀킬을 선사하고 강티를 당하는게 대부분 이였다.이때 실력도 제일 좋았을텐데... 쩝


2012~2016:아이언나이트를 뒤로하고 살라딘을 썻더니 각치기도 모르겠고 심리전은 커녕 구석으로 몰리면 점프해서 드랍하기 일쑤였다.


2017:검은수염,형님 그리고 스파이님의 도움으로 제 실력을 찾지는 못했다만 최대한 즐겜하고 아연전에는 집중을 하는 편이 되었다.특히 스파이님은 고수가 쓰는 기술을 파훼하는 법을 가르쳐주셔 유용하게 써먹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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