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번 컨테스트로 인해 생기는 결과 (개인적인 예측) | |||||
작성자 | 대령3쌍칼이다 | 작성일 | 2016-12-28 22:43 | 조회수 | 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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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스트를 여는 (글쓴이의 주관적 생각)근본적이유: 유저들과 상호소통한다는 인식을 심어주면서도 GM들이 생각치못한 아이디어를 얻음으로써 결국 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회사의 매출상승을 도모 이번 컨테스트(그리고 또다른 컨테스트 등)에 참가한 여러유저들은 무료로 돈이 될만한 저작권을 회사에 제출함으로써 물질적으로 따지면, 직원이 아닌 대다수 로사 유저들에게 굳이 사례금을 줄필요는 없지만 게임내 아이템등을 지급해서 그유저들의 또다른 아이디어를 생각할 동기를 제공. 그리고 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컨텐츠는 밸런스 파괴의 이유로 하향을 시키든 하는데 물론 다들 아시겠지만,하향시키는이유는 무과금유저들이 떠나는것을 막기위해 그리고 새로운 과금컨텐츠를 개발해도 기존에 구매했던 컨텐츠가 계속 요긴하게 쓸만하다면 굳이 새로운것을 안사도 된다고 생각해서 어렵게 머리짜내서 만든 아이디어가 그대로 휴지통에 떨어지는것을 대비. 다른말로, 굳이 이번아이디어의 기대매출에 도달하지못하더라도 수입자체가 0\은 안나도록. 까놓고말하면,0\이 나오면 그동안 힘들게 투자한 시간과 노력이 물거품이 되니까 시간낭비가 되지않기위해 위에서 언급하였듯 결국엔 하향을 먹이는데 일반적으로 쉽게쉽게 생각하는사람들은 지금당장의 하향만 보고 나중에 생길 신캐,신장비로인한 매출극대화를 생각할수는있어도 생각하려고하지않는다. 왜 갑자기 매출이 상승하는지는 다들 아실것으로 생각한다. 과속을 하고싶어하는택시기사와 시간적으로 그닥 바쁘지않지만 쾌속을 원하는 승객 1명,조심성이 많은 승객1명 총 2명과 비교하자면 과속을 원하는 택시기사는 처음엔 안정적이게 달린다. 처음부터 막 달리면 2명중 [조심성 많은 승객이 내린다고 할지도 모른다고 판단]하기때문. 그러다가 시간이지나면 악셀을 살짝살짝 밟게된다. 점점 빨라지지만 눈치못채게 어느순간 승객이 체감으로 좀 빨라진다고 느껴질때 쯤 과속 방지턱에 진입하게되는데 여기서 [과속방지턱]은 [무과금 유저] 라고 비교해보면 어떨까 싶다. 빠르게달리다가 어느순간 과속방지턱에 걸리게되면 충격이 생기니까. 계속 [과금컨텐츠만 생각]하면 어느순간 [무과금유저들이 항의하는것과 비슷]하다. 아무튼 그닥 바쁘지는않지만 좀 빠르게 달리는것을 원하는 승객은 빠르게 달려도 과속방지턱에 몇번 충격을 받을때도 아랑곳하지않지만, 조심성이 많은 승객은 슬슬 내리고싶다고 말한다. 과금을.. 아니 과속을 원하는 운전기사는 알았다면서 회유책으로 슬슬 감속을 한다. 눈치채셨겠지만 슬슬 감속하는것은 하향 이랑 상등하다. 그닥 바쁘지는않지만 쾌속을 원하는 승객은 조금 실망을 한다. 택시기사는 실망했을 그 승객을위해 다시 악셀을 밟을 계획을 한다. 마찬가지로,조심성많은 승객이 눈치못챌정도로 하지만 가속이 붙고 결국엔 조심성많은 승객이 또다시 눈치를 챘다. 택시기사는 다시 감속을 할것을 알린다. 하지만 또다시 쾌속을 원하는 승객으로 인해 택시기사는 악셀을 밟을것이다. 계속 이런 패턴으로 택시기사가 윗돌빼서 아랫돌 괴고 아랫돌 빼서 윗돌괴는식으로 달린다면 어떻게 될까?
조심성많은 승객은 내리고싶다고 할것이고. 쾌속을 원하는 승객또한 잦은 감속으로 인해 난질머리나서 다른 택시를 타려고 항의할지모른다. 최종적으로, 지나치게 통제못할정도로 과속을하는 차량은 머지않아 벽을 받든,가드레일을 받든,절벽으로 떨어지든 최후를 맞게된다. 결론: 안전운전이 시급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