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올려봅니다.

일단 몬스트럼은 공포게임입니다.

한 배에 선원인 주인공한명만이 남아있는상태에서 괴물을 피해 배를 탈출하는 내용입니다.

이게임은 세이브 즉 저장기능이 없고, 플레이어가 죽을때 아이템의 위치,몬스터 가 바뀝니다.

그래서 게임의 자체 난이도가 매우높아서 클리어가 조금 까다로운 편입니다.

몬스터중에서는

눈에서 빨간불빛을 내뿜는 덩치큰 몬스터 부르트.

반투명에 걸어다닐때마다 질퍽질퍽한 소리와 알을낳아서 그곳으로 순간이동할수 잇는 에일리언.

보라색 귀신,유령을 연상시키는 핀드.

이렇게 3종류입니다.

난이도 순으로는 부르트->에일리언->핀드 입니다.

부르트가 제일쉽다고 생각하시면 안돼는데;;

다른애들은 속도가 거기서 거기지만 부르트는 **게 빠른속도로 돌진하는데; 힘은 무식하게 쌔서 숨어잇는방을 부셔버리는 장면을보여주는데, 일부 유저들은 이것을 이용해서 열리지않는방을 어그로 끌어서 부시게 하는용도로 쓰는 불쌍한 아이입니다.

이게임 자체 분위기는 갑뚝튀,어두운 공포감보다는

어떠한 괴물이 자신을 쫓아온다는 강력한 공포감과,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괴물,

괴물이 온다는신호를 알리는 괴물자체의 능력.

아이템 다모앗다고 끝이다~ 할수없는 긴장감.

저도 갠적으로 아웃라스트,암네시아 같은 갑뚝튀 물보다는 이런분위기의 공포게임이좋기때문에

깝툭튀 싫어하시는분들 중에 공포게임 좋아하시는분이 하기에 좋은게임인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