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만 하더라도 대시라든가 기동력이 워낙 받쳐줘서 원거리로 잡는게 불가능에 가깝고

혹시라도 한번 잡히면 그대로 내가 죽음

무기스킬은 그나마 대등한 상황에선 덜 위협적이더라. 데탐이나 딸피때는 한없이 무서워지지만

사신무도 마찬가지. 스트가 기동력으로 파고든다면 얘는 기동력 + 슈퍼아머로 걷어내지 못하게 파고듬

미리 머킷궁진 정조준으로 쟁여놓고 하점후 착지샷 or 소원으로 연사질하면서 얼음 뜨기만 소원빔

이것들 안먹히면 그대로 콤맞고 내 피가 뭉텅뭉텅

게임 중반쯤에 사신무를 눕혔다? 절대 가까이 가면 안 돼. 무기스킬 맞는순간 게임 끝남

저거 흡입력이 생각보다 쓸데없이 좋아서 건맨 최대사거리 수준까지 안 물러나면 그대로 빨려들어감

메피는 사실 얘들보다 패턴 자체는 간편해. 스트처럼 쉬잉 쉬잉 하면서 정신없게 만드는거도 아니고

사신무처럼 넌 패봐라 난 슈아라 안통한다 ㅎㅎ 하면서 파고드는 거도 아님

근데 얘는 처맞고 누우면 그때부터 시작. 어설프게 누운거 추가타 갈기려면 그대로 영혼뽑고 공중에서 불쇼

사실상 메피가 누우면 내가 더 아프게 처맞는걸 전제로 추가타치기 or 그냥 얌전히 뒤로 물러나기 투패턴

어쩌다가 제대로 영혼뽑기 낭비시키는데 성공해도 저렇게 붕붕 날아다니는 캐릭들이 달타모가 없을리 없음

고로 또 메피는 다시 째고 게이지 채우기전엔 엄마가 불러도 안옴

분명 격추도 시키고 영혼도 빼게 하고 하는데 달라진건 체력바 조금 변한거밖에 없음

그러다가 한번 틈주면 쟤는 영혼만 뽑았는데 나는 영혼 체력이 패키지로 뽑힘

이쪽은 그나마 무기스킬이 평범. 평범하다고 했지 약하다곤 안했다

아무튼 그나마 요즘엔 래더서 스트나 사신무보면 발악이라도 하곤 하는데 메피는 보이면 그냥 나감

메피는 정말 이겨도 피곤해서 골치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