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이들이 걸음마와 한글을 떼는 시기가 저마다 다른 것처럼. | |||||
작성자 | 대령1BΙack | 작성일 | 2016-08-10 11:41 | 조회수 | 299 |
---|---|---|---|---|---|
청소년들의 자아가 확립되고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 시기도 저마다 다 다른 법임. 이는 어른들이 흔히 말하는 '철이 든다' 라는 말과 흡사함 유아기의 아이들은 자신을 제외한 생물의 존엄성을 따질 줄 모르고, 자신이 보이고 느끼는 것 만이 전부이며 만물의 진리라고 생각함. 마치 자신이 눈을 가리면, 세상도 온통 어둠에 덮일거라 생각하는 것 처럼. 이것을 늦게 극복하는 아이들이 청소년기가 돼서 맞이하는 중2병도 늦게 극복 하는 것 같음. 으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