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아침일찍 일어나면서 이런생각을 했지.... 오늘은 토요일이니 겜하러가자!!

그러고는 나는 폰과 이어폰을 챙기고 컴터를켰다....

하다보니 점심이내!? 음 배고픈데 피자나 시켜먹을까!? 하고는 나는 피자스쿨에 연락을 하였다네...

평소에 내가 아주 사랑하는 피자가 있지.....

나는 그 피자를 시켰다네.... 피자 를 뜯어보니 어 이게 무슨이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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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랑 좀 다른거 같은데!? 이거 잘못온건 아니겟지!?

잠시 고민을 했지만 자세히 보니 고구마가 박혀있어서 아 고구마 피자가 맞군!

하고 안심을(?) 하였다네... 그래 맞어 내가 사랑하는 피자는 고구마피자네....

그리고 떨리는 손으로 고구마피자를 집어 내 입에 넣어서 씹는순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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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 빠지고 말았네.... 원래 고구마피자는 달콤한 머스타드가 쭉 나와야하는데 말일세..

그 달콤하고 사랑스런 머스타드는 온데간데없고 토마토 따위 소스가 나오는게 아닌가!?

나는 정말 .... 흐흐흨..... (할말을 잃음..)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