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오스)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하여 서술하려고 왓다. 일단 난 레스토랑스로서 외침으로 히오스를 광고하고 있다. 그럼 왜 히오스를 해야되는지 설명하겠다. 리그 오브 레전드(통칭 롤)라는 분식집은 강렬한 MSG맛으로 담백함을 좋아하는 성인에서부터 패드립에 찌들린 초등학생까지 끌어당기고 있다. 요즘은 오버워치(고급시계)가 그 짐을 짊어지고 패드리퍼들을 조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다. 우리의 레스토랑은 어떠한가? 기본 150초는 잡아야 한다. 하지만 내가 왜 권장하는지 말해주겠다.

1. 맵

 분식집에는 없는 새로운 무언가가 있다. 그것은 맵이다. 왜 그 많은것 중에 맵일까? 분식집은 자신들의 우월함을 믿고 캐릭터만 출시하고 있다. 게임은 1곳에서만 진행된다. 하지만 우리의 레스토랑은 다르다. 다양한 영웅들까지 모자라서 이제는 맵까지 많다. 그렇기에 기대하는 맛이 있다.게임을 했을 때 자신이 좋아하는 맵이 나오면 기분이 좋아진다. 또한 맵마다 특성도 다르다. 넥서스를 부숴야되지만 그것을 부수기위해 씨앗을 모아서 괴물을 소환하거나 금화를 줘서 포탄을 쏘게끔하는 맵까지 정말 다양하게 존재한다. 이게 분식집와의 차이이다. 

2. 시스템

우리는 분식집을 하다보면 언제나 캐리하거나 캐리받으며 살아간다. 심지어 캐릭터들의 스킬트리같은것도 외우고 다닌다. 하지만 우리의 레스토랑은 다르다. 왜? 히오스는 경험치를 공통배분한다. 즉 1명이 레벨업을 한다면 모두가 레벨업을 한다. 스킬은 1렙 때 궁극기를 제외하곤 다 쓸 수 있고 그 스킬에 다른 것을 추가하거나 퀘스트를 성공시켜서 스킬을 강력하게 만들 수도 있다. 그렇기에 무궁무진한 결과를 가져오며 아이템이 없기에 부담없이 할 수 있다. 또한 킬/데스/어시스트로 싸움의 불화를 만드는 분식집과 달리 레스토랑은 킬/데스만 뜬다. 왜 그런 것일까? 1명이 적을 처치한다면 그 적을 죽이는것을 도와준 캐릭터들도 모두 킬을 얻는다. 이것으로 누가 더 잘 컷네에 대해서도 가라앉고 킬딸에서부터 딸피의 유혹을 참지못하고 딸피가 딸피를 조지러가는 상황은 사라진다.

3. 영웅

일단 캐릭터가 듣보잡 챔피언이 아닌 블리자드의 영웅들로만 구성되있다. 즉 자신이 재밌게 한 게임에서 좋아하는 캐릭터를 사용 할 수 있는 것이다. 분식집과 다르게 이 게임에서는 1명이 3명의 캐릭터를 조종하거나 아예 전투에 참여하지않고 지원만 해주는 캐릭터들까지 존재한다.

이런 면에서부터 우린 히오스에 빠져들어야한다. 당연한것이 아닌가? 이런 매력적인 게임을 놔두고 자극적인 분식집을 할텐가? 돈으로 다 되는 로사나 돈슨, 돈마블의 마수에 넘어가서 한국게임을 계속해서 할텐가? 그들이 경쟁의식을 가지고 제대로 된 게임을 하도록 만들기 위해선 우리들이 그들에서 경쟁의식을 만들어줘야한다. 그렇기에 우린 외국게임을 선호해야하는 것이다. 또한 무료게임을 더럽게 힘들게 무현질로 하다가 현질하면서 하는 것보다 1번 50,000짜리 게임을 사서 꽉 찬 구성으로 게임하는게 더 마음에 든다는 것을 스팀러들은 공감할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무료이면서 재미도 있고 우리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직접 조종할 수 있는것이다. 난 레스토랑의 노예이고 앞으로도 노예로 지내겠다. 내 목숨을 블리자드에...

시공의 폭풍속으로!!

http://kr.battle.net/heroes/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