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큰놈:장점:사지가 길다. (리치가김. =펀치와 킥을 찰 때 자신보다 짧은 상대보다 더 멀리서 때릴 수 있음. )

          그리고 토크라는 얘기가 있는데, 팔이 길수록 거기에 어깨까지 넓다면, 리치가 긴만큼 길게 휘두르는

         훅을 칠때, 또는 다리를 원을 돌리며 크게 돌려 차는 라운드킥을 찰때, 긴놈이 더 강하다는 이론이다.

         그리고 킥을 찰때 자신보다 키가 어느정도 작을때, 장신이 로우킥을 차는것이 단신에겐 미들킥으로

        다을 수 있으며, 미들킥을 찬다는것은 하이킥(얼굴차기)가 될수도 있다는것이다. 고로 이부분에서는

       이점이 있을거라고 본다.

(그러나 실제 UFC경기를 보아도 키큰놈이 큰 훅을 치던 라운드킥을 치던 필자는 그닥 강하다고 생각

        되진 않음.)

        단점:팔다리가 긴만큼 뼈의 전체적인 넓이가 넓어서, 뼈에 붙는 단면적 근육과 지방의 약이 적어, 사지가

       비교적 짧은사람에 비해 다치기 쉽고, 그만큼 펀치력,킥파워가 약한편이다. 그리고 무게중심이 높아서

          키가 작은사람에 비해서 잘 넘어진다. 그리고 자신보다 단신의 상대와 싸울 때 단신의 상대가 장신의

          상대의 턱을 노릴수있어, 불리하기도 하다. 그리고 관성이 커서 몸의 동작이 느린 편.

        그 외:키가크면 위에서 내려칠때 펀치력이 중력의원리로 더 쎄다고 하는 사람이있다. 그러나 밑에서

            위로 체중으로 올려치는것이 더 쎄다고한다. (우리관장님,경험상(대회,매체로 접한정보들)

            더군다나 밑에있는 사람이 자신보다 큰사람의 약점을 더욱더 잘 노릴수있다는 점에서 중력의원리로

           키큰사람 펀치가 쎄다고하는것은 좀 그런면이있을것같다.

키작은놈: 장점 : 팔다리가 짧아 장신과 비교했을때 비교적 좁은 면적의 뼈에 근육이 붙어 단면적근육과 지방이 굵어 힘이 더 쎄다. 그리고 왠 말에 짧으면 짧을수록 굵으면 굵을수록 강하다는 말이 있듯이, 일단 짧을수록 강도가 강해 덜 부러지고, 긴것에 비해 부상의위험도 적고 운동하기 적합하다고 말할수있을것이다.(물론 비교적인 것이다. 다그렇다는건 아니고 키작은놈과 키큰놈의 비교에서이다.어찌보면 이론적이라고도 말할수있겠지만, 내경험상으론 키작은놈의 파이트 시의 장점은 이론적으로보단 실제경험으로 많이 겪어본것같다.), 몸길이가 짧아서 무게중심이 비교적 낮은 곳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장신에 비해 잘 넘어지지 않는다.

,몸의 길이가 짧아서 관성이 낮아 비교적 빠르다.

단점:사지가 비교적 짧은 만큼 장신의 상대와 싸울 때 멀리서싸우는 상대에 맞서기에 불리함.

       그리고....딱히 없다. 저 단점이 크게 작용하긴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