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인가 그때도 봄바람 패치를 했었다.

몬스터 던전 '비밀공장'이 업데이트 되고 펫 시스템도 생기고

또 기존에 3000페소였던 용병소환서가 5000페소인 행운의 용병 소환서로 바뀌었다.

[내 생각에는 돈 낭비]

내가 듣기로는 제작년 봄바람 패치를 반대하던 개발자K가 사퇴했다고 들었다. [들은 얘기임 나도 잘 모름]

이번 봄바람 패치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

클래식 모드 : 육성, 장비를 모두 빼고 그 상태로 플레이하는 모드

팬티몬 모드 : 팬티몬 상태로 플레이하는 모드

레이드 : 버그베어, 진격의 개발자K, 백사신 보스가 나와 유저들이 그 보스를 해치우는 모드

참으로 이 모드들에 난 만족한다.

또 이번 봄바람 코인으로 보상을 뽑는 것도 마음에 들고

신규유저, 복귀유저에게 푸짐한 보상 주는것도 좋다. [신규유저 영용소 2에서 스트라이커 뜸]

래더 초기화 역시...

패배 기록이 영원히 남지 않고 일정한 기간 마다 초기화되는게 마음에 든다.

제작년 봄바람 패치 1탄보다는 훨 낫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