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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ㄹㅇ 내가진짜 충고하는데 한일병원 (구 한전병원)에서 치료 절대받지마라
작성자 소위5내여자친구와소꿉친구 작성일 2016-04-04 22:05 조회수 378

진짜 오늘 화 폭팔해서 올린다

1월달에 있던 신설동 한옥화재사건에서 불나가지고 다친놈인데 지금

전신 30%에 심재성2도 / 3도 화상을 입엇어. 그냥화상이아니라 심재성이야.

내가진짜 응급실에서 3일만에 깨어날정도로 위급한상태여써 . 내가 일어나보니 침실뺴고 다 불에타고있었거든

그래서 유리창 발로깨고 철대문 어깨로 부수고 뛰쳐나왔다 오 이런! 기사에는 내가1도화상이래. 서론은 여기서 끝마치고

한일병원 절대가지마라

내가 지금 여기도 한일병원 침대인데

시트 진짜딱딱하다 . 그래 이건상관없어.

드레싱이라고 치료하는게잇거든 . 그게 진짜아파 .

근데 지들이


아이거아나픈거에여 아나픈거임 원래초반은아픈데 이거 지가 아프다고 인식해서 지금 아프다고 느끼는거임


그러니까 엄마랑아빠 심지어 형까지 내가 별로 안아픈데 ㅈㄴ아프다고 말하는걸 안아픈데 아픈거라고 느끼는거라고 비명지르지좀말라고해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애들은 어떻게 안아픈거 아픈거 구별하냐?3개월4개월짤 애기들이 소리지르며 우는게 다들리는데 ? 또 내가 지금 걷기 무지무지 아프거든 발바닥이 물론 쬐금씩 도구에 의존해서 걷고있어

근데 어머나 성형외과 여자 과장분꼐서 " 너님 다음달 퇴원하셈 "

우리아빠 빡쳐서 깽판쳤다

애 얼굴이 피부이식 지몸에서 피부떼고한게 지금 왜 이렇게 깜장색이야 ㅂㄷㅂㄷ

애초에 애 머리카락 면도기(그니까 그 파란색)로 밀어놓고는 뜯지도않았으면서

그래 진짜 내가 머리카락을 그 면도기(일명 바리깡)으로 빡빡밀었어

태상필이다 . 잊지마라 태상필 << 이 의사가 내 머리를 북북 미는거야 내가 비명지르는데도 씹어

엄마랑 아빠가 뭐라고 하니까 걍 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간호사들은? 진짜 내가 어이없었던게

맨날 몇발을 뺏다 꼽아

근데 꼽는애들이 전부다 그 뭐냐 .. 그거있자나그거. 그래 신입...은아니고 . 그니까

막 학교에서 아 그거다그거 실습 실습

실습하는애들만 하는거야

언제는 내가 7발맞고 도저히안되서 수술실에서 맞자고 사정하니까 들어갓거든?

수술실에서 숙련된 간호사분이 꽂으셧는데

한 ㅋ방 ㅋ

뭐 간호사누나들 인력이 부족한거니까 이건 이해해 근데

졸업생을 데려오든가 실습이하는건 좀 아니지안냐 ㅂㄷㅂㄷ

이것보다 훨씬많거든?이건 뭐.. 궁금하면 댓글달아라 말해줄게

근데 오늘 진짜 일이터진게

드레싱 치료가 이틀에 한번이거든.근데  오늘 과장이 와서 한번더하재 ㅋㅋㅋ 이런게 한두번이아니거든

나못한다고 깽판쳤어 그니까 돌아가드라

근데 또 간호사가와서 피를뽑는거야

평소 뽑던양만큼 뽑아놓곤 이거 아주쬐금일텐데? 이런다

내가 어이가없어서 평소 뽑던양이잖아요!

그니까 또 잠깐있어봐 하고 솜에 테이프 붙여두고감

어머나 근데 또 오는간호사들이 "어머 니 피 뽑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실 간호사들이 피뽑는거 말고도 한거 모르는분들이 많았거든

근데 진짜 빡친게 갑자기 너 내일 수술이야 이러는거야

심지어 엄마도 몰랐음

나 개빡쳐서 엄마한테 전화했다? 엄마가 몰랐대

하...5분전까지 있었던일 써봤다

참고로 책상밑에 뭐라고써져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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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권리와 의무

가- 환자의 권리

1진료받을 권리

2알권리 및 자기결정권

3비밀을 보호받을 권리

4상담 , 조절을 요청할 권리

나- 환자의 의무

1의료인에 대한 진료 존중 의무

2부정한 방법으로 진료를 받지 않을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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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1.나1 뺴고 지켜지는게없음

심지어 내가 해킹해서 찾아봣는데 지들이 비리 에방한다 해놓곤

알고보니 검찰청 김두O 과장등 여러사람들에게 뒷돈을 드리고 있더라

ㄹㅇ 내일 퇴원한다고 엄마한테 단단히일러둠

내가진짜 여기 고소미 먹일거다

혹시라도 신문에 제보할거면 해라 . 어짜피 내가 고소미 먹이면 전에 언플했던거 때문에 논란될거지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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