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뭐 컴퓨터 많이 한게 죄냐고...

컴퓨터로 지금까지 게임은 했지만 숙제 때매 한것도 있는데. 아나...

솔직히 지금 엄청 할머니랑 아빠 욕하고있음.. 요즘 안그래도

숙제랑 공부때매 스트레스 받아서 짜증난데 아.. ㅈㄴ..

진짜... 왜 나한테 소리는 질러대고 아..

솔직히 진짜.. 더 화내면 정말 죽여버리고 싶을 것 같음...

아.. 그리고 아빠는 갑자기 나와서 왜 계속 **인데...

ㅈ.ㄴ아.. 십.. 아..

아빠가 나보고 셨다가 할꺼냐고 물어봐서

내가 진짜 참으려고 했는데 맨날 나만 욕먹고 이게 한 두번이냐고..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물어봐서 내가 알겠다고! 했는데

왜 소리는 지르는데 아나 진짜..!!!! ㅅ....ㅂ....

왜 말대꾸 하냐고 ㅈ.ㄴ. 아니 물어봐서 대답한건데 왜 나한테

ㅈ.ㄴ소리쳐대는데.. 아 진짜 짜증나네.. 소리지른 순간

갑자기 확 열받아서.. 진심 뭐라도 패고 싶은데 그냥

조용히 가만히 있는게 났겠네...

아.. 십.. 지금 나와서 욕질이네 아 그리고

요즘 예민해? 와 물건 던지고 ㅅ.ㅂ.. 그거때매 나 한쪽 손

크게 배였는데.. 칼도 던진다고 ㅅ.ㅂ... 누군 못할줄 아냐고...

아 진짜 내가 8살때 엄마 돌아가셔서 그동안 키워주신 할머니한테

진심 잘하려 했는데... 크니깐 ㅈ.ㄴ 욕질이네 아..

진짜 솔직히 1번이라도 나랑 똑같은 마음이거나

공감돼는 사람 없음? 아 진짜 열받아서..

원래 정말 인내심 강해서 화도 잘안내고 욕도 잘 안하는데...

진짜 집에서만 스트레스 받고 욕하는데... 아

ㅈ.ㄴ지금 뭐래는지 알음?

어디 계속 해봐 나중에 가위로 줄 끊어버린다고 (할머니가)

아오 십... 성격도 급해서 ㅈ.ㄴ... 맨날 나만 욕**고

그리고 욕 9살 때부터 지금까지 쭉 5년동안 들었어..

날 욕으로 키우나..? 그래서 이렇게 욕이 잘됌? 와 진짜 어이없네..

정말 내가 컴퓨터를 맨날 한것도 아니고 셨다가 아까 했는데도

진심... 나보고 성화네... 아 진심 열받네...

(그래도 참자.. 진짜)

근데 정말 화를 확 질르고 싶음.. 매일 참다보니깐 어쩔때

막 분노 해서.. 물건 부러뜨리는게 한두번이 아닌데

어떻게 화를 시원하게 지를까요.. 진짜 그것좀 알려주셈

정말정말 제가 지금 머리가 지금 터질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