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의 수호자?국민들의 편?

그런건 돈 많은 재벌들한테나 통하는거겠죠.

얼마전 친척 동생 한명이 길에서 BMW 외제차를 찼답니다.

근데 찼다고 표현한것도 좀 애매한게 살살 어루만져주는식이었음.

게다가 얘는 태어날 때 뇌에 물이 차서 말도 제대로 못하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애임.

나중에 차주한테 연락이 옴 150만원 물어내라고 그래서 경찰서에 가족이 불려감.

갔는데 경찰이 하는말이 그냥 소송걸면 돈 더드니 합의 보라고 함 차주는 100으로 줄여주겠단다.

근데 흠집난 증거도 보여주지 않았는데 경찰 말하는게 거의 차주편을 드는식으로 말함.

애가 장//애가 있는데 좀 봐달라 해도 차주는 인정머리가 없었고 경찰은 계속해서 합의만 보라고함.

그래 외제차 비싸 근데 흠집도 안났고 애가 장애가 있는 애인데 3자리수나 달라는게 말인가.

그냥 소송거는게 나았을수도 있는데 경찰놈도 자기 귀찮단 식으로 소송 돈 더든다니 뭐니.

나도 직장인 되서 뼈빠지게 일하고 외제차 하나 장만하면 돈 저절로 벌리겠다??

경찰이 직업인 사람이나 부모를 둔 애들한텐 미안하지만 헬조선 경찰 더러워서 못믿겠다 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