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말? 1월 초 쯤에 눈사람 용병 소환서로 '스트라이더'라는 마의 케릭을 얻고 아헿헿거리면서 전투돌고있다보니 갑자기 허무해지네요.

 마약효과랄까? 스트라이더 딱히 키우고싶은 생각이 안들어서 그 생각한 이후로 다시 최애케인 타이거랑 놀고있는데 이제는 아예 로스트사가라는 게임이 점점 재미가 없어지더군요..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또 이글보고 ㅉ 스트충 노잼 이러시는분 계실꺼같은데.. 스트충이란 말은 타인에 비해 짧게 쓰긴 했지만 그 기간동안 **듯이 하였으므로 감사히 혹평 받아드리겠습니다.. ㅠㅠ

 2년 전 2014년 8월 말? 악마가 나왔을 때 지인의 소개로 이 게임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어느순간 전 폐인이 되어있었고 지인은 이미 접었더군요. 그리고 이제 학업에 슬슬 열중할 때가 온 것 같네요.

 사관님과의 말싸움 이야기는 아시는분들은 아시리리 봅니다만 그땐 죄송합니다. 너무 욱해서 글을 막 싸질렀네요. 제가 글재주가 별로 없어 문단나누기 잘 못하니까 이해해주세요 ㅠㅠ 만약 이 게임이 3년후에도 존재한다면 아마 그때 다시 돌아올거같네요. 3년 후에도 제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스트라이더 용병이 궁극진화 가능해지는 그날 전 다시 컴백함니다.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수도..ㅋㅋ

1.김똘식 및 여러 자게만화인들 감사합니다.

2.함진어미, 변기녀, ㅊㅈ 등 고맙다.

3.비매유저타락 < 틱틱굴어서 미안하다 ㅋㅋ 장난이야 짜샤

4.그외 다수 그동안 감사합니다.

그럼 3년 후에 뵈요!

-글재주 없는 미천한 곰팡이세개 나부랭이가 올리는 글=

욕설이나 비속어 검색되었다고 뜨는데... 글 읽다가 안이어지면 수정된걸로 이해해주세요 ㅠㅠ

그럼 진짜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