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돌아보2지않겠다 | |||||
작성자 | 소령2지린다 | 작성일 | 2016-01-13 15:53 | 조회수 | 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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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을 하면은 항상 여운이 남았다. 접었다 할 때 마다 재밌는 놈들이 나타나서 놀라고게임의 밸런스에 두번 놀라곤 했다. 그래서 인지 이게임을 접게 될 때 항상 다시 하겠다고 마음 한 편에 남겨두고 온 것 같았다. 그런데 어느새 부턴지 내 마음에 영원할 것 같던 불꽃이 사라지기 시작하였고 한줌의 재가되었다. 추억으로 남겨진 재를 내 마음속에 있는 압록강에 흩뿌리고 난 후 난 내 앞을 응시하였고 내가 갈 길을 깨달았다. 이젠 나를 볼 수 없어 슬퍼하는 이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나는 이미 떠났다고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있다고 나와 별로 좋지않았던 애들은 그땐 미안했었다고 허나 두번은 보2지 말자고 그러자고.... 난 이제 뒤돌아보2지 않겠다. 너네에게 나의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을뿐더러 너희의 눈물도 보고싶지 않다. 당당하게 걸어나와 여기를 떠나겠다. 즐거웠다. 마음이 약해지면은... 너네가 보고싶을 때면은.... 미치도록 그리워지면은.... 어떻게하지?... 지 린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