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응답하라 1988ost 박보람-해화동 (또는 쌍문동) | |||||
작성자 | 대위4흰산의왕 | 작성일 | 2016-01-10 16:38 | 조회수 | 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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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왔네 내일이면 멀리떠나간다고... 어릴적 함께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하네... 내일이면 아주멀리 간다고오~ 덜컹거리는 전철을타고 찾아가는그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 보이던 좁은골목길에 다정한 옛친구 나를반겨 달려오는데 (반주중...) 어릴적 함께뛰놀던 부푼세상을 만나자하네 내일이면... 멀리떠나간다고 언젠가 돌아오는날 활짝웃으며 만나자하내.. 내일이면.. 아주 멀리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타고. 찾아가는 그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것을잃고 살아가는지~ 어릴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골목길에 다정한 옛친구 나를반겨 달려오는데 (나나나나나나나×2) 랄라라라라 우린 얼마나 많은것을잊고 살아가는지~ 나나나나나 날라라날라 우린 얼마나 많은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랄라.랄라라...랄라라라랄라... 우린얼마나 많은것을잊고... 살아...가는..지~ 아이고 힘들다... 모바일로 열심히 썻습니다. 노력을가상해서 그냥 칭찬한마디만 투척좀...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