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병 보고 우와 무슨캐에요 하는 애가 있더라,
접었다가 다시 시작하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면서 2년쯤 접었다가 다시 왔대.
온걸 환영해줘야할지.. 난 그냥 계속 쭉 접지 뭐하러 다시 왔냐며 진담 반 농담 반 섞인 말을 건넸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