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로사 노래방 - 전선을 간다 | |||||
작성자 | 소위4영원한∬타블라 | 작성일 | 2015-12-25 20:08 | 조회수 |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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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 깊은 산 적막한 산하 눈 내린 전설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간 그때 그 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푸른 숲 맑은 물 숨쉬는 산하 봄이 온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피 스며든 그때 그 자리 이끼 낀 바위는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