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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어디 가십니까. 사과하고 가세요.
작성자 중위3함대콜렉션칸코레 작성일 2015-12-03 19:04 조회수 155


영상 찍어서 사람들 즐겁게 보라고 내줬더니 사람 노예로 보고 영상 찍으라쿠네요.


제가 래더하는데 그분이 잠시만요 하길래 네 할려고 쳤는데 ㄴ쳐지고 실수로 미끄러져서 d눌려지고...


그랬더니 장난으로 "아 안 기다려줬더니 빡쳤나보네" 악의는 없었습니다. 제가 장난이 많아가지고.


이 부분에선 죄송합니다. 허나. 1라운드 때쯤 이기고나서 그분이 "ㅈ밥이" 이러시네요.


욕은 뭐 상관없어서 조용히 게임했는데.  어느정도 지나니 드랍되더니 또 그러시네요.


아, 그러고나서 "제 용병 고인모음집인데  리 쓰고나서 할말입니까?" 이랬는데.


말이 없더라고요. 그 뒤로 이 소리를 하는겁니다.


"ㅈㄴ못하는게 영상"이나 찍으러가.








이 말 보고 진짜 주먹 쎄게 쥐었습니다.


제가 게임은 못할수도 있지만.. 제가 노예라도 되는듯이 이 소리하는게 심하지 않습니까?


갑자기 대화 하시길래 "이봐" 그냥 무시하려고 한판 돌리려했습니다.


갑자기 욕을 하네요. 저도 한마디는 했어요.


참 웃음 나오겠네. 라고요. 또 이 말 반복하네요.


욕은 하지않습니다. 하지만 사과는 하고 가주세요. 부탁입니다.


저도 잘못없다는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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